마크업 언어는
<from>Amy</from>
처럼 태그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표현합니다.
HTML에서는 몇가지 태그가 미리 정의되어 있으며, 용도에 맞게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ml> - 모든 html 태그들의 최상위 태그
<head> - 문서의 머리를 나타내는 태그
<title> - 웹 페이지의 제목을 나타내는 태그
<body> - 문서의 몸통을 나타내는 태그
<p> - paragraph, 즉 문단의 약자로, 하나의 문단을 만들 때 쓰인다
<b> - 글자를 굵게 표시하는 태그로, bold의 약자
<img> - 이미지를 삽입하는 태그로, src 속성을 통해 이미지 경로를 지정
<table> - HTML 문서에서 표를 만드는 태그
…
위와 같이 정해진 이름으로 특별한 기능을 가진 태그가 여러개 있으며, 위 태그 이외에도 많은 태그들이 존재합니다.
태그 안의 태그
태그 안에 내용 뿐만 아니라 다른 태그 또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단, 이때 태그는 연 순서대로 닫아야합니다.
바른 예시
<aa>내용1</aa>
<aa>
<bb>내용</bb>
</aa>
<aa>
<bb>내용1</bb>
<cc>내용2</cc>
</aa>
부적절한 예시
<aa>
<bb>내용</aa>
</bb>
<aa>
<bb>내용1</cc>
<cc>내용2</bb>
</aa>
닫는 태그가 없는 태그
일반 적인 태그는 <태그> 처럼 시작하면 </태그> 처럼 닫아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br>
등의 일부 태그는
</br>
처럼 닫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닫는 태그가 없는 태그라 합니다.
닫는 태그가 없는 태그 예시
<br>
<img>
<meta>
<link>
<input>
<hr>
등의 태그는 닫는 태그가 없는데, 그 이유는 태그 내부에 넣을 값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문법에서는 닫는 태그가 없는 태그들을 닫는 태그와 규칙을 맞춰주기 위하여 <태그 /> 처럼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처럼 작성하여, 태그를 바로 열고 닫음을 표현하는 것이죠.
XHTML에서는 이런 문법을 강제화 하였지만 HTML5에서는, 닫아주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