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LifeCycle

LifeCycle?

라이프 사이클은 가장 기본되는 개념 중 하나이다. 라이프 사이클을 몰라도 앱 개발이 가능하다. 하지만 개발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텐데 라이프 사이클을 알면 대처하기 쉬울 것이다. 또한 퍼포먼스 부분에서도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Stateful Widget

순서

Constructor
|
createState()
|
initState()
|
didChangeDependencies()
|
Build()

순서로 라이프사이클이 이어져간다. 추가적으로 종료될 때 dispose() 가 호출된다.

setState() : 위젯에서 state가 변경될 때 호출되고 빌드를 한다.
didUpdateWidget() : 부모 위젯에서 업데이트가 발생하면 호출되고 빌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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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ructor

생성자이다. 멤버변수에 부모로부터 받은 변수를 넣어주는 작업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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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State( )

statefulWidget 에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보통 템플릿으로 statefulWidget을 생성해주면 다음과 같이 만들어진다.

class FavoriteWidget extends StatefulWidget {
  const FavoriteWidget({Key? key}) : super(key: key);

  @override
  _FavoriteWidgetState createState() => _FavoriteWidgetState();
}

이거 이상으로는 딱히 수정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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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tState( )

위젯이 생성될 때 호출되는 메서드이다. state를 초기화 해주는 역할로 사용되며, 최초 한번 만 호출된다.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override
void initState(){
  super.initState(); // 반드시 해줘야한다.
  /*초기화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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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ChangeDependencies( )

위젯이 최초 생성 된 후, initState() 다음에 바로 호출된다.

Called when a dependency of this State object changes. - Flutter
또한 위 내용처럼 위젯이 의존하는 데이터의 객체가 변경될때마다 호출된다.

@override
void didChangeDependencies(){
  super.didChangeDependencies();
  /*state 변경 시 호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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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 )

UI를 구현하는 부분으로, 이 메서드는 가장 많이 호출된다. 이곳에 계산이 필요한 로직이 많이 있다면 앱의 퍼포먼스가 현저히 낮아진다.
build() 메서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 재정의(override) 대상이다.
• 반드시 Widget을 반환해야 한다.

@override
Widget build(){
  return Contai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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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tate( )

내부 상태가 변경되었음을 프레임워크에 알려준다. 값이 변경되었음으로 UI에 변한 값을 반영해야하니 build 메서드가 호출된다. 만약 setState() 를 사용하지 않고 값을 변경시키면 build() 메서드가 호출되지 않아 UI 에 반영되지 않는다.

void setState(() => {
  _myState = value;
})
// void callback 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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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UpdateWidget( )

위젯의 구성이 변경될 때마다 호출된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부모 위젯이 변경되어 재구성 해야하는 경우 호출된다.

이 메서드는 이전 상태의 자신을 받는다.(oldWidget)

@override
void didUpdateWidget(covariant T oldWidget) {
  super.didUpdateWidget(oldWidget);
  if(oldWidget.value != widget.value){
    print('up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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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ose( )

dispose() 메서드는 사용되었던 것들을 영구적으로 제거할 때 사용한다. (scrollController, pageController...) 제거해주지 않으면 메모리 누수가 발생하여 앱의 퍼포먼스가 떨어지기 때문에 해주는것이 좋다.

@override
void dispose() {
  // ...
  super.dispo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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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플러터의 생명주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생명주기를 잘 알아두면 개발하면서 생기는 이슈를 빠르게 캐치할 수 있을 것이다.

조만간 프로젝트 개발에 들어갈 것 같다. 그전까지 플러터 지식을 최대한 습득하여 문제없이 개발할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