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Oracle 7 (1992년 출시)
- PL/SQL 저장 프로시저 및 트리거 도입
- 이 버전부터 PL/SQL 프로시저, 함수, 트리거가 도입되어 복잡한 로직을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 병렬 쿼리 처리: 대용량 데이터 처리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병렬 쿼리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완전한 분산 데이터베이스: 데이터가 여러 서버에 분산되어 있을 때도 하나의 데이터베이스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2. Oracle 8 (1997년 출시)
- 객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Object-Relational Database)
- LOB (Large Object) 데이터 타입과 같은 객체지향 기능 도입.
- Partitioning
- 테이블 파티셔닝 기능을 제공하여 대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함.
- 리플리케이션 (Replication)
- 데이터 동기화 및 복제 기능으로 분산 데이터베이스 환경에서 데이터 일관성 유지 가능.
3. Oracle 8i (1999년 출시)
- 인터넷 기능 통합
- 'i'는 'Internet'을 의미하며,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강화.
- Partitioning
- 테이블과 인덱스의 파티셔닝 기능을 도입해 대용량 데이터 관리 효율성 향상.
- Java 통합
-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Java Stored Procedures를 지원하여 Java를 활용한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가능.
- 비트맵 인덱스: 데이터웨어하우징 및 분석 작업에서 효율적인 비트맵 인덱스 제공.
- 멀티미디어 데이터 처리
- 이미지, 비디오 등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4. Oracle 9i (2001년 출시)
- Real Application Clusters (RAC)
- 여러 서버에서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를 동시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가용성과 확장성을 강화
- 자동 저장소 관리(Automatic Storage Management, ASM)
- Flashback Query
- 과거 데이터에 대한 조회가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 복구 및 분석이 편리
- XML 지원 강화
- XML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 XML 데이터를 직접 저장, 쿼리, 조작할 수 있는 기능 추가.
- 서브파티셔닝
- 파티션을 다시 세분화하여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서브파티셔닝 도입.
5. Oracle 10g (2003년 출시)
- "g"는 Grid를 의미
- 그리드 컴퓨팅 지원을 통해 여러 서버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됨
- 자동 튜닝 기능(AWR, ADDM)
- 데이터베이스의 성능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튜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 Automatic Storage Management (ASM) 도입
- 스토리지 관리의 자동화 및 효율성이 향상
- 디스크 관리 자동화를 위한 ASM 도입으로 스토리지 관리 간소화
- 데이터베이스 관리 자동화: SQL Tuning Advisor, SQL Access Advisor, Automatic
6. Oracle 11g (2007년 출시)
- Automatic Database Diagnostic Monitor (ADDM)
- Real Application Testing (RAT)
- 실제 환경에서의 부하를 테스트할 수 있어 업그레이드 및 변경 작업 시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artitioning 기능 확장
- 테이블 파티셔닝 기능이 강화되어 데이터 관리 및 쿼리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 Active Data Guard
- 대기(standby) 데이터베이스에서 읽기 전용 쿼리를 수행할 수 있게 되어 고가용성과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 SecureFiles: 대용량 파일(Large Files)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LOB 대체 기능.
- 플래시백 데이터 아카이브 (Flashback Data Archive): 데이터 변경 이력을 장기적으로 관리 가능.
7. Oracle 12c (2013년 출시)
- "c"는 Cloud를 의미
-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되어
멀티 테넌트 아키텍처(Multitenant Architecture)
가 도입
- 플러거블 데이터베이스(PDB)
- 여러 개의 데이터베이스를 하나의 컨테이너 데이터베이스(CDB)에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되어 관리 효율이 높아짐
- 자동 데이터 최적화(Automatic Data Optimization)
- 사용 패턴에 따라 데이터를 자동으로 관리하고 최적화합니다.
- In-Memory Column Store
- 인메모리 컬럼 스토어(In-Memory Column Store)를 도입하여 데이터 조회 성능 극대화
- Adaptive Query Optimization
- 실행 시점에서 쿼리 실행 계획을 조정하는 기능.
8. Oracle 18c (2018년 출시)
- 자율 데이터베이스(Autonomous Database)
- 자동화된 관리, 튜닝, 백업 및 복구 기능을 제공하여 관리 부담을 크게 줄임
- 매년 릴리스 주기 변경
- Oracle 18c부터는 연도 기반의 릴리스 체계로 변경되어 더 빠른 기능 업데이트가 가능
- JSON 데이터 타입
- JSON 데이터를 저장하고 쿼리하는 기능을 강화
- Private Temporary Tables
9. Oracle 19c (2019년 출시)
- Long-Term Support (LTS): 장기 지원 버전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이 강조.
- Automatic Indexing: 인덱스를 자동으로 생성, 모니터링, 유지 관리하는 기능 도입.
- Hybrid Partitioned Tables
- 테이블 파티션이 데이터베이스 내부 및 외부에 모두 존재할 수 있어 데이터 관리 유연성 강화.
- 복구 기능 개선
- Active Data Guard DML Redirection 기능으로 스탠바이 데이터베이스에서도 DML 작업 지원.
10. Oracle 21c (2021년 출시)
- 블록체인 테이블(Blockchain Table)
- 데이터 변경 이력이 기록되는 테이블을 지원하여 데이터 무결성과 투명성을 강화합니다.
- JavaScript 실행 지원: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JavaScript 코드를 실행할 수 있어 개발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 AutoML
- 기계 학습 기능이 내장되어 데이터베이스에서 직접 머신러닝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네이티브 JSON 데이터 처리
- JSON 데이터의 저장 및 처리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요약
- 초기 버전 (7, 8):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 기능과 객체 지원, 인터넷 통합을 시작
- i 시리즈(8i, 9i):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되고, RAC 및 XML 지원이 강화
- g 시리즈(10g, 11g): 그리드 컴퓨팅, 자동화된 관리 및 튜닝 기능이 도입
- c 시리즈(12c, 18c, 19c):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멀티 테넌트 아키텍처 및 자율 데이터베이스 기능이 강조
- 최신 버전(21c): 블록체인, 인메모리, 머신러닝 등 최신 기술이 통합되어 데이터베이스의 기능과 활용 범위가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