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6 주간회고 겸 TIL

Jin·2021년 5월 16일

Facts

  • 집안일
  • 세탁기 돌리면서 자바 컬렉션 훑어봄
  • 휴식

Feelings

지난 한주간 나는 얼마나 성장했을까?

일단, TIL 을 시작했다. TIL 을 적어서 좋았던 점은, 첫번째로는 기억복원에 드는 에너지가 적어서 좋았다. 주간회고 적을때와는 다르게 그날 겪었던 일을 정리하면 되므로 보다 수월하고 생생한 느낌이다(하루치의 저장량은 갖고 있는 내머리에 안도했다). 글을 매일 쓰게 되는 점도 좋았다. 평소 생각정리가 잘안되어 설명하는 걸 힘들어하는 편인데, 글을 쓰고 고치고 하다보니 (3줄쓰는데 20분 걸림..) 어느 부분이 정리가 안된것인지 바로 드러나서 좋았다.

TIL 은 계속 해야할까? 계속 하려고 한다. 한 석달쯤 지속해서, TIL 을 매일 적는 것에서 오는 귀찮음과 생각을 정리하여 글로 작성한다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하면, 어떤 상태가 될지 궁금하다.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지도 기대가 된다.

아침 코딩도 그럭저럭 해냈다. 자바 써보려다가 잘 안되어서 방치한 느낌은 있지만, 분명 기분탓이다. 익숙한 언어로 먼저하고 덜 익숙한 언어로 한 번 더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러면 뭔가 다른언어인데 똑같이 풀려고 해서 싫긴 하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라고 생각한다.

부족한 점은 없었을까?

기록을 잘 활용하지 못했다. 기록용 노트가 있는데, 회사에 실수로 안가져가서 이것저것 쓰다보니 망했다. 노트를 잘 가져가도록 다짐 하자. 기록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계속 했으면 좋겠다. 잘하고 있는가? 라고. 더 작게 더 의식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기록을 활용했으면 좋겠다.

미루는 습관도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하다. 어려운게 나오면 해결을 해야하는데, 다른 것을 하고 많이 했다고 착각한다.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것도 회피 반응일 수 있는것을 명심해야겠다. TIL 을 통해서 고쳐볼 수 있도록 노력하자.

Findings

자바 컬렉션에 관해 짧게 읽었다. 두 페이지 밖에 안읽어서 쓸게 별로 없지만 써보도록 하자.

자바 컬렉션 프레임워크가 왜 필요할까? 평상시에 개발하면서 자주 필요한 자료구조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하다. 매번 구현해서 쓰는 것은 힘드니까. 컬렉션에서는 자료구조들의 구현체들을 제공한다. 구현체를 줬으니 당연히 잘 사용하기 위한 인터페이스들도 준다.

그림에서 처럼 같은 구현체라고 하더라도 추상화 단계에 따라서 여러 인터페이스로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생각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같은 인터페이스라도, 목적에 따라서 서로 다른 구현체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List 를 사용하는데 random access 조회가 빈번하게 일어나면 ArrayList 를 활용하는게 좋고, 요소의 추가 삭제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경우는 LinkedList 를 사용하는게 좋다.

스트림을 활용하여 연산을 할때, 결과 모으기를 통해서 컬렉션으로 결과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Collections 같은 곳에 결과를 모을 수 있도록 하는 도구들이 있으니 찾아보도록 하자.

Affirmation

  • 미루지 말자.
  • 블로그 쓰자.
  • 노트 가져가라.
  • 질문 해라.
  • 쉬운것부터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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