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진행한 내일배움캠프가 끝났다. 그와 동시에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입사 지원과 코딩테스트 준비 및 면접 준비가 시작되었다.
04.11~17
- 최종프로젝트 최종 발표(피드백 수집, 반영 및 회고)
-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 및 첨삭
- 면접 준비 시작
- 코딩테스트는 원래 풀던 백준 및 프로그래머스로 대비 중
- 파이썬 과정이 끝났기에 JAVA 찍먹 시작
04.18~23
- 입사 지원한 곳에서 코딩테스트 제안, 화요일에 영어로 코딩테스트가 진행됨
- 코딩테스트는 평소에 풀던 유형이 2문제 자료구조를 구현하는 문제가 1문제가 있었다.
- 마지막 구현에서 퍼포먼스 점수가 깎임 => deepcopy를 사용하면서 문제가 생긴 것 같다.
- 수요일에 다른회사의 인성검사가 있었음, 잘 봤는지는 모르겠다.
- 이력서와 포폴위주로 면접 대비를 하다 보니 JAVA는 조금 밖에 못함
다음 주 화요일에 면접이 있다. 잘 되면 좋을 것 같다.
내일배움캠프 회고
내일배움캠프가 끝났다. 파이썬기반의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취업은 JAVA라는 말이 있듯 JAVA도 추가로 공부할 예정이지만 개발 프로세스는 비슷할 것이라고 판단되기에 개발에 관련하여 배운 점은 많아서 좋았던 것 같다. 온라인 과정인 점도 나처럼 지방에 사는 사람에게는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것만 들어도 취업이 된다? 커리큘럼이 틀리지 않았다? 까지는 잘 모르겠다. 웹개발과정은 자바를 배우지 않은 만큼 추가로 공부해야할 것이 있고, AI 과정 쪽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부트캠프에서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추가로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좋았던 점
- 100% 온라인
- 많은 팀 프로젝트
아쉬운 점
- 부실한 AI 커리큘럼
- 파이썬도 취업은 되지만 자바보다는 선택지가 좁은 듯
- 프로젝트하면서 탈주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