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 Framework는 CRL과 .Net Framework 클래스 라이브러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Windows에 종속된 관리형 실행 환경을 가집니다. 현재 MS에서는 4.8 이후 버전에 대한 개발은 없으며, 추후 버전을 올리고자 한다면 .Net Framework에서 벗어나 .NET5인 .Net Core를 사용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는 앱이라면 .Net Framework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Net Framework가 가지고 있는 대표 라이브러리는 WPF, Windows Form, ASP.NET이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 프로젝트는 .Net Framework에서만 동작하기 때문에 .Net Framework를 사용하게 됩니다. Core가 나오기 전에 만들어진 윈도우 프로그램과 웹 프로그램이 여기에 속합니다.
.Net Core가 나오기 전에 개발된 앱들은 대부분 .Net Framework로 개발되었습니다. 오래된 프로젝트를 개선하거나 재개발하지 않는 이상 기존 .Net Framework을 사용해도 좋은 성능을 제공합니다.
.Net Core는 .Net Framework의 약점이었던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리눅스, OS X, 윈도우 모든 환경을 지원합니다. .Net Core는 클라우드 사용과 인터넷 연결 앱을 만들기 위한 플랫폼 간 고성능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라고 소개합니다. 오픈 소스라는 점이 특이하며, 클라우드 , IoT 등 다양한 환경에서 동작하기 위해 MS에서 출시한 Next 프로젝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닷넷프레임워크의 보완 => 닷넷코어
https://docs.microsoft.com/ko-kr/ef/
닷넷코어에서는 mvc패턴으로 entity-framework를 통해 데이터 베이스를 제어하며, razor문법을 통한 모델 데이터 파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