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 하고싶은 것들 정리

주수호·2021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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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고 싶은 것

  1. python3
  2. JavaScript ( + Ts)
  3. Go
  4. 기본적인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의 품새
  5.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한 인프라 구축

추구해야하는 공부 방식

  1.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보다는, 레거시하게 언어기반의 공부나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남들이 이해하기 쉬울 정도의 레벨로 정리하는 것
    (솔직히 그냥 생각없이 만드는 개발이야 이제 누구나 하는 상황이고, 1년차 개발을 해온 입장에서 이제는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함.)

  2. 언어의 특징을 이해하는 것

  3. 테스트코드를 작성하는 법에 대한 스킬들을 위주로 코드짜는 연습을 할 것

현재 나의 상황

  1. PHP코드를 보고 있는 상황, 데이터베이스, 웹을 구축하는 측면에서는 분명 배우고 있는 것이 맞고, 생산성 또한 좋은게 맞으나, 나의 주력스킬로 삼기에는 경쟁력이 많이 부족함 (오히려 외주 프로젝트는 이러한 것으로 올드하게 많이 짜여 있는 곳이 파다한 상태라서 역으로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자주 느끼고 있음. PHP개발외주분들 일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음)

  2. 스카웃 제의를 해주신 곳도 닷넷프레임 워크를 통해 매우 레거시하게 개발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언어레벨에서 내가 원하는 성취감은 따로 찾아야함

  3. 무엇보다도, 나는 PHP를 더 현업에서는 다루고자 하는 욕심을 가지고 있지 않음(당 회사도 부득이하게 사용하고 있는거지, 절대로 기술적인 고려를 통해서 사용하게 된 실정이 아니기에, 리펙토링에 대한 안이 나오게 되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낼 것임)

내가 하루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

  1. 솔직하게, 요즘 게임에 빠져 있고 외주일을 3시간 정도 잡게되면 저녁시간이 거희 없다시피함. 우선은 외주업무를 끝내고 다음정비 때 개인공부시간 확보를 노려야 될 것 같음.

  2. 외주프로젝트가 끝나게 되면, 하루에 2시간~3시간 정도의 개인시간을 통해서, 언어레벨에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하려고 함 (JS부터). 외주는 아마도 정말 오래하게 된다면 6개월까지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되어짐.

  3. 앞으로는 무조껀 시니어 분들과 컨텍트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내 코드에 대한 리뷰를 꼭 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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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준비하는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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