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회고를 오전에 작성해서 어제 뭐했고 뭘 배웠는지, 그리고 오늘 뭐할지를 적기로 했었다.
그런데 이렇게하니 뭔가 하루 지연된 일기를 쓰는 느낌이라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양식을 이렇게 바꾸려한다
일단 자연스럽게 아침부터 회고를 켜놓고,
그 전날 적었던 '내일 할 일'을 '오늘 한 일'로 옮겨와서 하나씩 완성할 때 마다 체크박스를 표기한다. 오늘 다 못한 일은 '내일 할 일'로 옮겨간다.
그리고 오늘 배운 것들은 바로바로 '오늘 배운 것' 에 정리한다.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 할때 쯤 기분, 느낀점, 다짐을 적고, '내일 할 일'을 확정하고 회고를 올린다.
양식이야 어떻든 꾸준히만 쓸 수 있으면 되지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