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기록 시작

강병철·2021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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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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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도 시작할겸, 여기에 회고를 작성하기로 했다.
원래 GitHub Wiki 페이지에다가 작성 했었는데, 보기가 좀 힘든 것 같기도하고,
블로그에 "최대한 잘 정리된 글만 남기겠다!"고 고집부리다간 영영 글을 안쓸 것 같았다.
그래서 아이스브레이킹🔨 느낌으로 간단한 회고글이라도 올리기 시작해야겠다.(가능한한 매일? 주말은 모르겠다😵)

왠 회고?

11월 달 한달 동안 수강했던 코드스쿼드의 코코아코스(한달 짜리 입문 과정)에서 마스터인 호눅스로부터 배운바로는 회고가 자기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자신이 뭘 했는지 돌아보고 무엇을 할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 그럴듯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하루를 시작하는 루틴 중 하나로 회고를 작성하려한다.

왜 오전에 하는가

11월달 동안은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회고를 작성하였는데, 쓴 빈도를 보게 되면 중간에 숭숭 비어있거나, 며칠치를 방학숙제 마냥 몰아서 썼었다. 하루의 마무리가 규칙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이거 조금만 더 하다보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면서 물고늘어지다가 너무 늦게 잠드는 일이 많았다. 피곤한 상태에서는 회고를 작성할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면서 회고를 쓰려고 하는 것이다.

양식

정해진건 없으니 내가 원하는대로

  • 어제 한 일
  • 어제 배운 것
  • 기분이나 느낀점
  • 오늘 할 일

형태로 작성하려한다. 마음에 안들면 바꿀 수도 있고..

그럼 시작!
honeySlee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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