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도 시작할겸, 여기에 회고를 작성하기로 했다.
원래 GitHub Wiki 페이지에다가 작성 했었는데, 보기가 좀 힘든 것 같기도하고,
블로그에 "최대한 잘 정리된 글만 남기겠다!"고 고집부리다간 영영 글을 안쓸 것 같았다.
그래서 아이스브레이킹🔨 느낌으로 간단한 회고글이라도 올리기 시작해야겠다.(가능한한 매일? 주말은 모르겠다😵)
11월 달 한달 동안 수강했던 코드스쿼드의 코코아코스(한달 짜리 입문 과정)에서 마스터인 호눅스로부터 배운바로는 회고가 자기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자신이 뭘 했는지 돌아보고 무엇을 할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 그럴듯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하루를 시작하는 루틴 중 하나로 회고를 작성하려한다.
11월달 동안은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회고를 작성하였는데, 쓴 빈도를 보게 되면 중간에 숭숭 비어있거나, 며칠치를 방학숙제 마냥 몰아서 썼었다. 하루의 마무리가 규칙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이거 조금만 더 하다보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면서 물고늘어지다가 너무 늦게 잠드는 일이 많았다. 피곤한 상태에서는 회고를 작성할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면서 회고를 쓰려고 하는 것이다.
정해진건 없으니 내가 원하는대로
형태로 작성하려한다. 마음에 안들면 바꿀 수도 있고..
그럼 시작!
honeySlee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