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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고장(기계적인 장애) 시 그대로 복구할 수 있도록, 2개 이상의 디스크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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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용량, 저성능, 저가용성인 디스크를 배열(Array) 구조로 중복 구성함으로써 고용량, 고성능, 고가용성 디스크로 대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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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산 저장에 의한 동시 엑세스 가능, 병렬 처리에 의한 데이터 전송 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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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 0(Stripe, Concatenate)
- 최소 2개 디스크 구성
- 장애대응이나 복구기능은 별도로 구성
- Disk Striping은 데이터를 나누어 저장, 중복 저장하지는 않음 = 디스크 장애 발생시 복구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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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 1(Mirroring)
- 여러 디스크에 데이터를 완전 이중화하여 저장, RAID 에서 가장 좋은 방식이지만 비용이 많이 발생
- 디스크 장애시 복구 가능, 디스크 Read&Write가 병렬적으로 실행 = 속도가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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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 2(Hamming Code ECC)
- ECC(Error Correction Code) 기능이 없는 디스크의 오류 복구 위해 개발
- Hamming Code를 이용하여 오류 복구
- 디스크 장애시 다른 디스크에 생성된 ECC값을 통해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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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 3(Parity ECC)
- Parity 정보를 별도 Disk에 저장
- 1개의 디스크 장애 시 별도의 Parity를 통해 복구 가능
- Parity 계산 및 별도 디스크 저장으로 Write 성능이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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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 4(Parity ECC + Block 단위 I/O)
- Parity를 Block 단위로 디스크에 분산 저장
- RAID 3과 동일, Parity를 Block 단위로 관리하는것만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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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 5(Parity ECC + Parity 분산 저장)
- 분산 Parity를 구현
- 여러 디스크에 Parity를 분산 저장
- 최소 3개 디스크 필요, 일반적으로 4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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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 6(Parity ECC + Parity 분산 복수 저장)
- RAID 5에서 안정성 향상을 위해 Parity 다중화
- 장애가 발생한 디스크에 추가적인 장애가 발생해도 정상 동작 (이걸 위해 만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