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표준화 기구 Big 3
전세계 인류의 이익을 추구하는 표준화 기구
1. 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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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화기구,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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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외적인 모든 국제 표준화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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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광범위한 국제적인 표준화 범위 담당, NGO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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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 isos~ 의 '동등함'을 뜻하며 이소 또는 아이소라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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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설립, 165개 회원국 대표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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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 스위스 제네바
2. IEC
- 국제전기전자기술위원회,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sion
- 전자전기 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
- 1906년 설립, 89개 회원국 대표로 구성
- 본부 : 스위스 제네바
3. ITU
- 국제통신연맹,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 무선 및 유선 통신 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
- 1865년 설립, 1947년 UN의 전문기구로(ITU-T) 재탄생
- ITU-T : Telecommunication Standardization Sector
- 191개 회원국
- 본부 : 스위스 제네바
- Recommendation 이라는 권고안의 용어를 많이 사용
참고. ISO/IEC JTC1
- ISO와 IEC의 합동 기술 위원회
- 1987년 설립, ISO 정보 기술 표준안과 IEC 정보 기술 표준안의 충돌 방지
- 분야에 따라 여러 SC(Subcommitte)로 나뉘어지며 여러 국가들이 참여함
- 실제 사례로 SC42에는 간사국이 미국이지만 빅데이터 기반의 중국이 활발히 활동함. 중국에서 국제 표준들을 제안중이나 미국으로부터의 견제는 계속되고 있음
- 예) 동영상 압축 기술 MPEC, 신용카드의 IC칩 탑재 기술
사실상 표준화 기구
국제화 표준화 기구와는 별개로 공식표준화기구의 절차로 시간적으로 지체되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기업 및 이용자 중심으로 활동하며 표준 책정 속도가 신속하고 표준을 선도한 기업이 시장을 독점할 수 있다.
1. IEEE
-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 전기 전자 기술 분야, 컴퓨터 통신/전력/에너지 기술등의 표준 개발
- 1884년 설립
- 예) IEEE 802.11 무선기술
2. IETF
- 국제 인터넷 표준화 기구, 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
- 국제사실표준화기구
- 인터넷의 운영, 관리, 개발에 대해 협의, 프로토콜과 구조적인 사안들을 분석하는 인터넷 표준화 작업기구
- 예) QUIC, CoAP, 등등 프로토콜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이 가져야 되는 생각
- 국제표준화기구의 ISO나 IEC의 교과서적인 발언으로 국제 표준은 한나라가 주도를 가지고 하는건 아니다 라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 하지만, 이면에는 국제 표준을 제안하고 주된 나아가는게 그 국가의 산업이나 경제에 영향을 많이 끼침을 알아야한다.
- 2000년 전의 과거에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국제 표준에 잘 참여하지 못했다.
- 대한민국은 옛날에는 임원, 의장, 간사를 딱 한개의 wg만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IEC에서는 90개국의 표준 제안수 TOP10안에 항상 들어간다.
- 이는 우리나라의 국력이나 산업발전과 긴밀하게 관련 있다. 따라서 이러한 국력 경쟁은 국제표준화기구 회의에도 연장할 수 있다.
- 중국/미국이 무선 LAN보안 통신을 두고 싸운 사례가 있다. 중국 내부에서 개발한 기술을 JTC1 SC6을 통해 표준화를 진행하려 하였다. 미국은 IEEE에서 이미 앞서 개발한 802.11을 기반의 기술로 제안하며 부정하였고, 이에 국제 표준은 미국을 따르게 되었다. 전세계 인구가 어떤 제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에 대해 생각해보면 엄청난 파급효과를 낫는다.
- 중국은 2000년 이전에는 표준화 회의에 참가하지 않았으나, 현재 1,2위 표준제안 다수인 국가임
- 이에 미국은 NP단계에서끝내게 하고, IS대신 TR로 제안해라, 다른 국제표준기구에서 이미 만들엇다, 라며 negative하고 있다.
- 이에 한국은 주로 중간에서 중재역할을하며 이때 한국의 위상을 느낄수있다고 한다.
- 향후에도 우리나라의 국력 발전과 더불어 표준의 중요성과 활발한 표준화 참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