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로젝트 만드는데 시간을 거의 쓴 것 같다. 기능적인 구현은 별로 나아진 건 없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분과 같이 진행을 해보면서 주고받는 데이터의 스펙도 맞추고 요청에 맞게 수정작업을 하면서 협업의 재미를 처음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프론트와 주고받는 데이터 스펙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였다.
하지만 수정작업이 일어나면서 CI/CD를 해보질 않아서 수작업으로 빌드하고 실행하는 작업을 반복하면서 CI/CD의 필요성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되었다. 가장먼저 이러한 환경이 세팅이 되어있어야 개발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이부분을 먼저 해결하고 다시 작업에 들어갈까 한다.
주말은 더 열심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