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스프링 시큐리티를 적용하는 과제였다. 결론은 해결하지 못했다. 다른 개발자 분들은 어렵지 않게 하시는 것 같았지만 나에게는 어려워서 이번주는 성과가 0프로인 것 같다. 리뷰를 받지 못한게 정말 아쉽지만 혼자 부딪혀 보는거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수업으로는 8주차가 마지막인데 계속해서 반복해보고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때도 지금까지 배워왔던 것들을 잊지말고 공부하다 보면 이해하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싶다. 성과가 많이 없었던 만큼 부족하다 생각하고 따라가기 위해 더 달려보아야 겠다.
DDD 스터디에 참여를했다. 지식은 많이 부족하지만 올해 혼자 공부를 해오면서 새로운 분들과 스터디를 하며 소통을 해보고 싶었다. 나는 프로젝트 중에서 회원기능을 같이 개발하기로 했다. 전 스터디에 참여하셨던 분들은 이미 책을 한번씩 보셨지만 나는 이번이 처음 참여했기 때문에 책을 아직 보지못했다. 책을 보면서 6주동안 진행해야 하는데 이 스터디도 쉽지 않을 것 같다. 원래는 "도메인 주도 설계-에릭에반스"책을 봐야하는데 처음부터 그 책을 보기에는 내가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DDD-Start!-최범균"책이 처음에 보기 괜찮은 것 같아 먼저 보려고 한다. 이 책이 다 품절이라 중고도 없고 도서관에서 겨우 빌려왔다. 6주동안 이 스터디 에서도 많은것을 알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