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화 프로젝트에선 깃 브랜치 전략에서 Git Flow를 사용하기로 했다.
뭐 이런 흐름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이것만큼 Git flow를 잘 설명한 그림이 없다고카는데,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Git flow에선 각 브랜치를
- master : 기준이 되는 브랜치로 제품을 배포하는 브랜치
- develop : 개발 브랜치로 개발자들이 이 브랜치를 기준으로 각자 작업한 기능들을 Merge
- feature : 단위 기능을 개발하는 브랜치로 기능 개발이 완료되면 develop 브랜치에 Merge
- release : 배포를 위해 master 브랜치로 보내기 전에 먼저 QA(품질검사)를 하기위한 브랜치
- hotfix : master 브랜치로 배포를 했는데 버그가 생겼을 떄 긴급 수정하는 브랜치
이런 식으로 사용한다.
그래서 내 식대로 이해하기로 했다!!
바로 이런 구조!
브랜치도 내 방식대로 살짝 바꿔봤다.
- feature : 각 기능 별로 나뉘어져있는 브랜치
- develop : 각자 feature에서 개발한 것을 최초로 합치는 브랜치
- release : develop에서 merge과정중에 발생한 에러(각 기능을 합치고 난 뒤에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를 해결한 뒤 결과물을 나타내는 브랜치
- master : 기준 브랜치(최종 브랜치. 거의 쓸 일 없음). 기능이 어느정도 완성되면 한번씩 merge하는 용도?
앞으로 이 기법을 형석 Flow라고 하기로 했다.
헉 너무 좋은 글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