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언어는 파이썬과 C 를 이미 해봤다.
특히 파이썬을 주 언어로 사용하여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었는데...
자바스크립트를 보고 약간 이해가 안 되었다.
이래서.. 다른 언어를 배우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코드잇을 1개월 수강하는 이유는 가격 대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다.
특히, 책을 읽는 것보다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깨닫는게 나의 공부 스타일에 맞기 때문이다.
오전, 오후 kosta 학원 수업을 듣고 저녁 html,css 인강을 듣고 javascript 공부까지 해야한다.
아니.. 꼭 해내야한다. 그래야 다음 달에는 리액트와 node.js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지만.. 내 공부 스타일이 미친듯이 달리다가 주저 앉고 달리다가 주저 않고 한다.
다만, 하나 확실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다.
공부 과정이 빙글빙글 돌아가든 지저분하든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