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에서 배포(Deployment) 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을 전달하는 중요한 과정임. 하지만 잘못된 배포 전략은 서비스 중단, 장애, 사용자 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음. 따라서 서비스의 특성과 운영 환경에 맞는 배포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
모든 기능과 변경 사항을 한 번에 배포하는 방식으로 보통 대규모 업데이트나 마이그레이션에 사용됨
운영 환경을 Blue(현재 버전) 와 Green(새 버전) 두 가지로 나누고, 트래픽을 전환하는 방식
서버 그룹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10대 서버 중 2대씩 업데이트하여 점진적으로 교체
Rolling Deployment의 변형으로, 천천히 점진적으로 트래픽을 새로운 버전에 흘려보내는 방식
일부 사용자(소수 그룹)에게만 새로운 버전을 먼저 배포하고, 문제가 없으면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식
자동화된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배포 전략으로, CI/CD 파이프라인에서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프로덕션에 배포
새로운 버전을 실제 환경에 배포하되, 실제 사용자의 요청은 받지 않고 복제된 트래픽으로 테스트하는 방식
사용자를 그룹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버전(A/B)을 경험하게 하고, 성능과 반응을 비교하는 방식
각 배포 전략은 서비스의 특성, 사용자 규모, 안정성 요구사항에 따라 장단점이 존재함.
👉 결국 중요한 것은 서비스 환경과 팀의 역량에 맞는 전략을 선택하고, 이를 자동화된 CI/CD 파이프라인과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뒷받침하는 것!
배포 전략 | 개념 | 장점 | 단점 | 사용 사례 |
---|---|---|---|---|
Big Bang Deployment | 모든 기능을 한 번에 배포 | 단순 절차, 기능 전체 제공 | 위험도 높음, 롤백 어려움 | 초기 출시, 대규모 리뉴얼 |
Blue-Green Deployment | Blue(현재)와 Green(새 버전) 환경 병행 운영, 트래픽 전환 | 무중단 배포, 빠른 롤백 | 인프라 비용 증가 | 금융, 커머스 서비스 |
Rolling Deployment | 서버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 서비스 중단 최소화 | 여러 버전 동시 운영으로 복잡 | 마이크로서비스, Kubernetes |
Ramped (Slow) Deployment | 점진적으로 트래픽을 새 버전에 분산 | 안정성 확보, 점진적 배포 | 배포 시간 길어짐 | 대규모 사용자 서비스 |
Canary Deployment | 일부 사용자에게 먼저 배포 후 확대 | 빠른 문제 감지, 위험 최소화 | 트래픽 분할·모니터링 필요 | 글로벌 SaaS, 지역별 배포 |
Test Driven Deployment | 자동화된 테스트를 통과해야 배포 | 품질 보장, 오류 최소화 | 테스트 자동화 비용 큼 | 금융, 헬스케어, DevOps 환경 |
Shadow Deployment | 새 버전에 복제된 트래픽만 흘려보내 검증 | 안전한 실험, 실제 트래픽 기반 검증 | 인프라 비용 증가 | 머신러닝 모델 검증 |
A/B Test Deployment | 사용자 그룹별로 서로 다른 버전 제공 | 사용자 경험 최적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 운영 복잡성, 통계 필요 | UI/UX 실험, 신규 기능 측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