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 작성할 필요는 없지만 기록을 남겨두고 싶어서 작성함.
대기업에서 프로덕트 마케터로 시작
수료생이 63명이라고 한다. 63/100
형식적인 말...
이 과정에서 원하는 역량을 달성하던 못했던, 하나의 과정을 마무리했다는 점이 더 중요하다.
작은 일도 마무리하지 못하는데 누가 큰 일을 맡길까?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떠오른다.
비대면의 한계점인 것 같다. 하지만 전혀 다른 것은 아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6개월을 언제 다 듣나 싶었는데 어느덧 6개월이 지났고
그에 대한 아쉬움도 있다.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른다. 대면 수업이 진행되었으면
오늘의 시원섭섭함도 훨씬 컷겠지... 하지만 대면이 좋은 것 같다.
프로그래밍 초보 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