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스 메모리에 대한 고찰

나는 다른 직장인들 처럼 회사의 자원을 사용할 수 없다.
나에게는 한정된 돈이라는 자원이 있기에 AWS의 자원을 마음껏 누릴 수 없다.
그래서 항상 EC2를 만들 때면 프리티어로 시작한다.

하지만 메모리가 부족 현상으로 항상 인스턴스 중지, 유형 변경, 시작을 반복하게 된다.

내가 구현하는 서비스가 어느 정도의 리소스를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없을까? 🤔

멘토님께 물어봤다.

답변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1. 보통은 회사의 넉넉한 자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럴 일이 많이 없다.
2. 로컬에서 테스트하여 필요한 리소스의 양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3. 내가 하는 방법(중지 -> 유형 변경 -> 시작)이 할 수 있는 최선 같아 보이긴 한다.
4. 실제로 이런 어려움이 있어 필요한 리소스를 자동으로 측정해주고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앞으로 나올 것이라는 발표를 본 적 있다고 한다. (그러나 당연히 노드의 자원은 충분해야 할 것!)

이를 듣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생각해보면...

도커를 통해 컨테이너가 사용하는 리소스의 양에 대해 모니터링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