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는 엔터티와 엔터티 사이의 관계가 있는 정보를 나타내기에 두 개를 이용하여 작성한다.
이에 따라 Primary Key와 Foreign Key를 ERD 규칙에 따라 기술하고, 엔터티는 사각형으로 표기하여 기술한다.
엔터티를 어디에 배치하는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눈은 왼쪽에서 오른쪽, 위 쪽에서 아래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기에, 데이터 모델링에서도 가장 중요한 엔터티를 왼쪽상단에 배치한다. 그리고 이것을 중심으로 다른 엔터티를 나열하면서 전개해 사람의 눈이 따라가기편리한 데이터 모델링을 할 수 있다.
즉, 해당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엔터티는 왼쪽 상단에서 조금 아래쪽 중앙에 배치하여 전체 엔터티와 어울릴 수 있도록 하면 향후 관계를 연결할 때 선이 꼬이지 않고 효과적으로 배치할 수 있게 된다.
초기에는 모두 Primary Key로 속성이 상속되는 식별자 관계를 설정한다.
중복되는 관계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Circle 관계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작성하도록 한다.
연결된 관계에 관계이름을 부여한다.
관계이름은 현재형을 사용하고 지나치게 포괄적인 용어(예, 이다, 가진다 등)는 사용하지 않는다.
관계가 참여하는 성격 중 엔터티내에 인스턴스들이 얼마나 관계에 참여하는 지를 나타내는 관계차수(Cardinality)를 표현한다. 하나(1, One)의 관계는 실선으로 표기하는 IE 표기법과 점선과 실선을 혼합해 표기하는 Barker 표기법이 있다.다수참여(Many)의 관계는 까마귀발과 같은 모양으로 그려준다.
관계의 필수/선택표시는 관계선에 원을 표현하여 ERD를 기술한다.
1) 완전성(Completeness)
2) 중복배제(Non-Redundancy)
3) 업무규칙(Business Rules)
4) 데이터 재사용(Data Reusability)
5) 의사소통(Communication)
6) 통합성(Integeration)
안녕하세요! 신세계아이앤씨 KDT 관련 검색하다 셔노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혹시 신세계아이앤씨 KDT 클라우드엔지니어 과정 후기는 따로 없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