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 김에 작성하는 셰이더 공부과정

Gusdnd_01·20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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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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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내가 공부하게된 과정을 설명하고자 이 글을 작성한다.

셰이더 그래프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

내가 셰이더 그래프를 공부하게된 계기는, 혼자 게임 개발을 하다보면 항상 막히는 부분이 있음.
코딩만 잘한다고 게임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기획만을 잘한다고 게임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에
혼자 게임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부분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개인적인 생각임)

셰이더 그래프도 그 중 한가지였는데, 게임을 만들던 도중 아트측면에서 막혔다.
포트폴리오용 게임이라서 유니티 에셋을 사용하며 제작중이었는데, 특별히 만들어야하는 에셋들은 셰이더 그래프를 사용해야했다(Dissolve효과, Outline효과).

찾아보면 나올 에셋들이지만, 개발자는 꾸준히 새로운 것을 배우고 공부해야한다고 들어왔기에 기왕이면 공부해서 만들어보고자 했고, 그래서 셰이더 그래프를 공부하게 되었다.


입문 할 때 공부한 방법

입문 할 때에는 우선 만들어보는 것을 했다. 위에서 말했던 간단한 것들을 만들어 보면서.
코딩할 때도 느낀거지만 한 번 부딫혀보고나서 자료를 찾아보는게 공부가 많이 되는것 같아서
셰이더 그래프도 그런 식으로 입문했다.


시작하고 공부가 안되는것 같았을 때 공부한 방법

입문하고나서 많이 만들어보고 자료도 찾아보고 했다.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난뒤, 점점 이게 머리속에 들어와 있는건가, 활용은 가능한가 의구심이 들었고, 바로 저를 대상으로 실험을 해보았더니 말 그대로 이해를 못한 상태였다.

첫 제작품이 나오니 그대로 자아도취에 빠져 이해도 못한 상태로 자료부터 찾아보며 비슷한것만 만들어내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 무엇이 문제인가 살펴보았다. 그러다 도달한 결과는 원리를 모르기 때문, 셰이더 그래프로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 처음에 만들었던 것에서 활용되고 진화되어 나온것이었다.

대부분의 요즘 나오는 지식들을 공부하는데 적용되는 방법이겠지만 그 지식의 뿌리부터 공부하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겠다 싶어 셰이더 자체를 공부했다.

어려웠다. 새로운 개념들의 연속이었고, 왜 이렇게 나오는건가도 싶었다.
그래도 계속 부딫히다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아직도 셰이더를 공부중이지만, 어려운건 매 한가지다.


결론

공부 과정을 돌아보며 느낀점은 멋대로 자아도취에 빠지면 안된다는것과 막힌다고 해서 그 자리에 계속 머무는것보다 막히는 이유를 찾아보는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자아도취에 빠지게 된다는 것은, 그 자리에 안주하여 머무는 것이고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현재만을 바라보며 만족을 한다는 것이다.

저는 자신이 부족함을 인정한다는 것이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만족을 한다면 머물지만 부족하다 인정하게 되면 나아가게된다. 언젠가 공부를 하다보면 벽에 막히겠지만, 벽은 오르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넘지말라는 아파트 담도 넘어다녔는데 고작 제 앞에 있는 벽 하나 넘지 못할까.

자신에게는 비판적이고, 마주하게된 상황은 긍정적으로 보는 태도, 이 태도가 공부하는데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침착하게 문제점을 파악하는것이 나의 공부과정 중 가장 가치있는 얻음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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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와 아름다움을 좋아하는 게임 이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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