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에 관하여

인공지능이란 ?

• 인공지능 또는 AI는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을 인공적으로 구현하려는 컴퓨터 과학의 세부분야 중 하나입니다. 정보공학 분야에 있어 하나의 인프라 기술이기도 합니다. 인간을 포함한 동물이 가지고 있는 지능 즉, natural intelligence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출처 : 위키백과)

• 인공지능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지능이 필요하거나 인간이 분석할 수 있는 것보다 규모가 큰 데이터를 포함하는 방식으로 추론, 학습 및 행동할 수 있는 컴퓨터 및 기계를 구축하는 것과 관련된 과학 분야입니다.

• AI는 컴퓨터 공학, 데이터 분석 및 통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언어학, 신경 과학은 물론 철학과 심리학을 포함하여 여러 학문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분야입니다. (출처 : 구글 클라우드)

Chat gpt

•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AI의 시대가 온 것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AI에 관한 얘기를 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Chat gpt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Chat gpt의 정의

• Chat gpt는 Open AI가 만든 딥러닝 프로그램으로 언어를 만들도록 만들어진 인공지능 즉,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을 뜻합니다. (GPT :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Chat gpt의 역사

• 2018년 GPT1부터 시작하여 2020년에는 GPT3가 출시되었습니다. GPT3는 1750억 개의 파라미터를 사용하여 성능이 좋았지만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엔 한계가 있었습니다. 2022년 11월에 챗GPT가 출시되어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놀라운 성능을 보여줘 인기를 얻었습니다. 빠른 진화를 거쳐 올해 3월 15일에는 유료버전인 GPT4가 공개되어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성균관대학교)

Chat gpt의 단점

• 챗GPT의 단점으로는 없는 자료를 마치 있는 것처럼 제시하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AI의 활용사례

코딩

• 요즘 프로그래밍 학원에서 챗GPT를 사용한 코딩 강의가 나올 정도로, AI의 기술이 더욱 발전할수록 AI를 사용하여 코딩을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한편, 개발자들 중 몇몇은 아직 현재의 AI기술로는 협업을 위한 코드,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짜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 그래서 저는 AI기술로 대체될 수 없는 자신만의 특별한 기술을 갖춘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림

• AI에게 키워드를 던져주면 알아서 그림을 생성해내는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그림들이 일러스트에 사용되거나 혹은 전시장에 전시되는 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흥미로운 활용사례로 보입니다.

• 네이버 웹툰에서는 AI에 관련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AI로 그린 웹툰을 공모전 출품작으로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창작물 소유권에 대한 혼란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악

• 유튜브 알고리즘에 한 번쯤은 이해할 수 없는 영상이 올라온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영상의 제목은 임재범 - hype boy, 위켄드 - cupid, 칸예 웨스트 - 오르막길 등 입니다.
  이외에도 정말 많은 AI커버곡들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AI뉴스를 업로드하는 유튜버 조코딩 채널에는 챗GPT를 활용한 10cm의 권정열이 참여한 작곡 영상이 있습니다.

언어공부

• 유튜브에 '챗GPT 영어회화'를 검색하면 단순 영어뿐 아니라 여러 언어들에 대한 회화학습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영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사용자가 상황을 설정하고 대화를 시작하면 실제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처럼 회화 학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로봇공학

• 로봇공학(robotics)은 로봇에 관한 과학이자 기술학으로, 컴퓨터 과학과 공학 등 여러 학문의 접점이자 학제간의 연구 영역입니다. 로봇공학자는 로봇을 설계, 제조하고 응용 분야를 다루는 일을 합니다.
  (출처 : 위키백과)

•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로보틱스와 접목해 실제 존재하는 물리적 세계로 적용하기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생성형AI 생태계가 확장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디지털 공간 내에서 생산되는 것이 대부분인데, 언어 모델을 로봇에 적용할 수 있다면, 자연어 명령만으로 로봇을 조종하거나 창작활동을 하는 것이 가능해 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흐름은 올들어 인공지능 모델이 급격하게 발전한 덕분에 기술 개발 속도에 탄력이 붙은 상황입니다.
  (출처 : AI와 만난 로봇,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MIT교수의 대답은)

내가 생각하는 미래에 대한 시사점

• AI기술이 이공계쪽에만 사용될 것으로 예상했던 것에 반해 현재 실제로 AI가 예술 분야에도 사용됨에 따라 흥미로운 결과들도 많이 볼 수 있지만, 새로운 법률을 제정해서 창작물에 대한 특허나 소유권을 잘 판단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AI를 사용해서 실제 사람의 목소리를 출력할 수 있으므로 그것을 악의적인 수단으로 사용하는 범죄에 대해서 제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AI의 등장으로 등장 이전과 이후의 사람들이 추구해야할 능력과 기술이 많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트렌드와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기술을 연마해야 뒤처지지 않고, 대체되지 않는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AI의 활용사례 중 언어학습에 관한 부분처럼 AI는 인간의 삶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반대로 악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사람들의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근에 보았던 웹툰 중에 '파견체'라는 웹툰이 있습니다. 이 웹툰에서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생각하는 자각을 깨우치면 스스로 질문하고 학습하는 과정을 무한에 가깝게 거치면서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프로그래밍을 벗어나 인간에 반감을 가지면, 인간을 뛰어넘는 무서운 존재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기술의 발전 속도를 보면 이러한 공상과학도 언젠간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