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에서는 가상화를 이용하여 각종 디바이스를 다룬다. 가상디스크, 가상네트워크 등등.
여기서 가상디스크는 실제 하드디스크를 가상화 한것을 의미한다.
전문용어로 Thin이라고 부른다.
가상머신에서 디스크 사용량에 따라 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들어 128기가로 설정해서 디스크를 만들어도 가상머신에서 사용량이 2기가면 vdi파일의 용량은 2기가이다.
전문용어로 Thick이라고 부른다.
가상머신에서 디스크 사용량과 상관없이 설정값으로 맞춰지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들어 128기가로 설정하면 가상머신 사용량이 2기가나 3기가라 해도 vdi파일의 용량은 128기가로 고정이다.
실제 실무에서는 정적할당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유는 성능차이
동적할당을 사용하면 디스크 용량을 동적으로 할당하기 때문에 크기가 변할때마다 CPU의 연산능력을 사용하게 되고, 이는 자원소모로 이어진다.
때문에 실제 대규모 구축환경에서는 CPU 리소스가 부담되기에 정적할당을 사용한다고 한다.
클라우드 용량은 사용자에게 돈을 받고 할당한 것이다.
때문에 클라우드 아키텍트 입장에서 어차피 해당 용량만큼 사용자에게 할당해야하는 용량이며, 할당되는 용량 리소스를 아끼는 것보다는 CPU의 연산능력을 아끼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