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

개발자로의 첫 스타트를 KT aivle school 교육 후에 KT에서 시작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최종적으로 채용에 실패했다.
순조롭지 못한 스타트 때문이기도 하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서 교육을 이수했는데 눈에 보이는 결실을 맺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웠다.

교육 과정에서 들었던 얘기이기도 하고, 그 전부터 꾸준히 생각만 하던 일인데

내 생각도 정리하고
공부한 내용도 정리하고
복습에도 용이하고
포트폴리오가 되어줄 수 있는

장점밖에 없는 개발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

다짐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야할 것들이 산더미다.

영어 공부
알고리즘 공부
AI 스터디

이외에도 공부하다보면 더 많이 추가되겠지만
이러한 것들을 바로바로 정리해야 겠다.

포스트 작성 전에 카테고리를 정해야 하는 강박이 있어서 항상 시작이 어려웠는데
태그로 구분할 수 있어서 다 쓰고 분류하면 되겠다.
P형 인간에게 최적화 되어있네...

일단 첫 시작으로 교육때 하고싶었는데 하지 못했던 프로젝트부터 진행해야 겠다.
성공적인 프로젝트 결과물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최종 목표는 내 프로젝트로 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어 처리가 제일 어려웠고 제일 잘하고 싶었으니까
그것부터 조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