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랜치 오늘 처음 듣고 멘붕이 왔다.
그래서 알
GitHub는 협업과 코드 관리를 위한 강력한 플랫폼이라는건 이미 다들 아는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이슈(issue)와 이슈 브랜치(issue branch)는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작업을 명확히 구분하기 위해 필수적인 도구인데,
이 글에서는 이슈와 이슈 브랜치의 개념, 사용해야 할 상황, 일반 브랜치와의 차이 등을 상세히 정리해보려한다.
GitHub 이슈(issue)는 프로젝트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작업 항목, 문제점,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추적하는 기능이다.
단순한 버그부터 새로운 기능 추가 요청, 문서 개선 등 모든 종류의 작업을 이슈로 관리할 수 있다.
이슈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포함하는데,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이슈를 생성해야할까?
왜 이슈를 사용해야하는 걸까?
Pull Request
과 연동하면 이슈 해결 상태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이슈 브랜치(issue branch)는 특정 이슈를 해결하거나 작업하기 위해 생성되는 Git 브랜치다.
이슈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작업의 목적이 명확하고, 코드 변경 내역을 이슈 단위로 관리할 수 있다.
일반 브랜치 | 이슈 브랜치 |
---|---|
브랜치 목적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음. | 특정 이슈와 연관되어 목적이 명확함. |
이름 규칙이 없을 수 있음. | 브랜치 이름에 이슈 번호를 포함하여 관리 용이. |
여러 작업이 섞여있을 가능성이 있음. | 한 번에 하나의 이슈에 집중하여 작업. |
작업 추적이 어려움. | 이슈 번호와 브랜치가 연동되어 추적이 쉬움. |
.
.
이슈 브랜치 이름은 이슈 번호와 작업 내용을 포함해 명확히 짓는 것이 좋다고 한다.
예시)
issue-123
feature/add-login
fix/bug-in-signup
Pull Request
로 병합 전에 리뷰를 받을 수 있다.GitHub 이슈와 이슈 브랜치를 공부하면서 프로젝트 관리의 중요성을 좀 알게되었다.
처음에는 이슈와 브랜치를 별도로 관리하는 과정이 복잡해 보여서 어려웠지만 실제로는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며 협업 효율성을 높이는데 정말 좋은 기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슈 브랜치를 사용하면 각각의 작업이 독립적으로 진행될 수 있어 팀 내 협업 시 충돌도 최소화할 수 있기도 하고,
PR을 통해서 코드 리뷰 과정은 코드 품질성에서도 더 좋을 것 같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할 프로젝트를 통해서 이슈와 브랜치를 적극 활용해 프로젝트를 관리해보고, 팀원들과 더 나은 협업을 위해서 더 잘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슈 브랜치는 개인 프로젝트에도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좋은 개발습관을 위한 한걸음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