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팩토링은 기존 코드를 더 효율적이고 유지보수하기 쉽게 개선하는 과정이다.
단순히 코드만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기능적인 안정성과 확장성을 고려해야 한다.
✔ 모듈화: 관련된 기능을 하나의 모듈이나 컴포넌트로 묶어 관리하기 쉽게 만든다.
✔ 재사용성 고려: 반복되는 코드를 줄이고,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나 뷰를 설계한다.
✔ 의존성 관리: 불필요한 의존성을 줄이고, 독립적인 구조로 변경하여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한다.
✔ 일관된 네이밍: 변수명과 함수명을 직관적으로 작성해 코드만 보고도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 주석과 문서화: 복잡한 로직이 포함된 경우 적절한 주석을 추가해 이해를 돕는다.
✔ 명확한 코드 스타일: 팀 내 코딩 컨벤션을 따르고, 일관된 스타일을 유지한다.
✔ 불필요한 연산 제거: 반복적인 연산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경우 캐싱을 활용한다.
✔ 비동기 처리 최적화: 메인 스레드에서 실행되는 무거운 작업을 async/await
이나 DispatchQueue
를 활용하여 비동기 처리한다.
✔ 메모리 관리: weak
, unowned
키워드를 적절히 사용하여 메모리 누수를 방지한다.
✔ 화면 전환의 자연스러움: 애니메이션을 적절히 활용하여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한다.
✔ 사용성 테스트: 실제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지 점검하고, 직관적인 UI를 제공한다.
✔ 다양한 기기 대응: Dynamic Type
, Auto Layout
, Adaptive Layout
을 활용하여 다양한 화면 크기에 대응한다.
✔ 새로운 기능 추가를 쉽게 만들기: 향후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면, 확장하기 좋은 구조로 설계한다.
✔ 변경 가능성이 높은 부분을 유연하게 설계: 예를 들어, API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면 설정 파일이나 환경 변수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 코드 분리: View, ViewModel, Model을 분리하는 등 MVC, MVVM 등의 아키텍처를 활용하여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한다.
✔ 예외 처리: 예상치 못한 입력이나 API 응답 실패 등에 대한 예외 처리를 강화한다.
✔ 로깅 시스템 구축: print()
대신 os_log
나 외부 로깅 시스템을 활용해 디버깅을 용이하게 만든다.
✔ 테스트 코드 추가: 중요한 기능에 대해 Unit Test 또는 UI Test를 추가하여 안정성을 높인다.
리팩토링을 할 때는 구조 개선, 유지보수성, 성능 최적화, UI/UX 개선, 확장성, 에러 처리 등의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단순히 코드를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더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구조로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