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재미있고 보람있는 과제였다.
기프티콘 앱 서비스를 만드는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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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로 공부한 내용에 대해 별도의 포스팅으로 정리해두었다.
이번 과제는 꽤 도전적인 과제였지만, 그래도 제한된 시간 안에 팀원들과 함께 정말 재밌게 열정적으로 임했고 그만큼 뿌듯했다.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 구현해야할 양이 많아 각자 공통컴포넌트를 포함해 2개의 페이지를 맡아 구현하게 되었다.
CSR, SSR을 사용해야 했고 이를 위해 Next.js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기존과 같이 언어는 Typescript를 사용했다.
그리고 E2E 테스트도 필수로 진행해야했는데, 이를 위한 라이브러리를 팀 내에서 선정해 적용했다.
주어진 시간은 월요일 저녁부터 수요일 오전 10시까지.
그 안에 새로운 기술과 개념을 모두 공부해 적용하고 프로젝트를 완성해야 한다!
팀원 한 분이 갑자기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없게 되어 남은 3명의 팀원이 과제를 해결해야했다. 가장 규모가 큰 과제를 가장 적은 인원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결국 우리는 밤을 샜다.
하지만 그 팀원간의 사소한 불화 없이, 과제 마감기한을 넘기는 일 없이, 그렇다고 과제의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는 일 없이 과제를 해냈다.
다시 한번 여러모로 정말 뛰어나고 좋은 팀원분들을 만났다는 것에 감사하게 된 프로젝트였고 많은 것을 배웠다.
촉박한 스케줄에도 그만큼 새로운 것을 압축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에 모두 흥미진진하게 참여하고 뿌듯해했다.
이전 프로젝트부터는 저번 프로젝트까지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보기로 했다.
예상치 못한 변수의 등장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것은 늘 있는 일!
우리는 최선을 다해 대비할 뿐인 것 같다.
각 단계별로 예상 완료 시점을 정하고, 완료하지 못할 경우 제외하거나 구현 규모를 축소할 작업의 우선순위도 함께 협의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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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기준으로 분류해 업무를 분담했다.
제공받은 Figma UI시안을 보고 구현에 있어 확실하지 않은 부분은 팀 내에서 함께 사전에 얘기하고 협의해 진행했다.
[22022.02.17] Static Generation을 포함한 고객센터 페이지 리팩토링을 추가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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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lePageTitle(): 앱 페이지 내 공통 컴포넌트에서 사용되는 제목과 버튼표시 로직이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처음부터 전역상태관리를 사용했다면 좋았을 텐데... 이 부분은 다시 고쳐보고 싶다.
타입을 적극적으로 명시해 사용하지 않았다. 이 부분을 고쳐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