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웹팩과 모듈시스템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정리해보려 한다. require? 그동안 다른 소스코드를 참고하면서 require 키워드를 많이 봐왔는데, 정확히 어떤 키워드이고 왜 쓰는지, import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건데 무슨 차이인지, 그냥 Node.js의 문법일 뿐인지 잘 모르고 있었다. Webpack 마찬가지로 웹팩이 무엇인지 큰 개념만 알고 있을 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면서 이 이슈와 직접적으로 맞닥뜨리게 되었는데, 이 기회에 평소 궁금하던 부분을 짚고 넘어가기로 했다. > CORS 이슈부터 웹팩 모듈 포맷 까지... 여러모로 시작을 고민했던 프로젝트였는데, 평소 궁금했거나 꼭 공부해야지 싶었던 부분을 직접 겪으며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예상외로 많이 만나게 되어서, 시도 자체만으로 내겐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인 것 같다. ts에서 파이어베이스 사용하기 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