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망처럼 얽혀있는 통신체계
말 그대로 여러 대의 컴퓨터가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고, 통신을 하기 위해 그물망처럼 연결한 체계를 말한다.
IEEE에서는 독립적인 장치들이 물리적 통신 채널을 통하여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로 정의하고 있으며, 이전엔 네트워킹을 위한 물리적인 연결이 필요하였으나 근래는 물리적 연결없이 무선으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졌다.
client, host
네트워크는 기본적으로 정보를 받아야 하는 주체인 client, 정보를 제공해주는 주체인 host가 명확히 존재해야 한다.
우리가 우편을 보낼 때 보내는 이와 받는 이 모두 기록하듯이 네트워크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네트워킹 시에도 요청주소와 응답주소가 모두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
이는 HTTP 프로토콜(통신규약)으로 정의된 하나의 약속이기도 하다.
IP주소
Internet Protocol, 즉 인터넷 통신규약의 일종으로 인터넷 통신을 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별 식별주소를 의미한다.
우편과 마찬가지로 데이터 네트워킹을 위해선 반드시 IP주소가 할당되어야 하며, 우리가 주민등록번호를 고유하게 부여받듯이 IP주소 역시 고유하게 부여받아 데이터 송수신이 이루어진다.
IP주소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우리가 네트워킹을 시도한다는 것은 request를 하는 것이고, 서버는 이 request에 따른 적당한 response(template을 통한 View)를 해주는 과정이다.
이 request-response의 통신이 이루어지기 위해선, 위 원리와 같이 반드시 해당 통신을 하는 주체의 IP주소가 기재되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맞추어, 보기 쉽게 문자 형식으로 나타낸 것이 도메인(도메인 주소)이다.
우리가 네이버를 접속할 때 입력하는 www.naver.com이 대표적인 예이고, 도메인은 구성 요소에 따라 계층적으로 구분되어 적절한 response를 전달해준다.
계층마다 response를 판단하여 다음 계층으로 넘기거나, 해당 계층에서 책임자가 되어 IP주소를 넘기고 통신을 진행하게 된다.
https://velog.io/@lua_aw/1-%EB%84%A4%ED%8A%B8%EC%9B%8C%ED%81%AC-%EA%B8%B0%EB%B3%B8-%EA%B0%9C%EB%85%90-TCPIP-%EB%8F%84%EB%A9%94%EC%9D%B8-%ED%98%B8%EC%8A%A4%ED%8A%B8-%ED%98%B8%EC%8A%A4%ED%8C%85-DNS-FQDN-LB%EB%A1%9C%EB%93%9C%EB%B0%B8%EB%9F%B0%EC%84%9C
https://coding-factory.tistory.com/340
Not Sugar Syntax, but Sugar log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