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사람들이 웹 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인터넷, 네트워크 개념이 적용된다.
이를 위해 네트워크, 인터넷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며 나아가 application 배포시에도 용이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Internet Protocol, 컴퓨터의 전화번호이다.
한 지역에서 여러 컴퓨터들, 즉 하나의 체계가 동작하고 정상적으로 running하기 위한 정책(약속)을 의미한다.
이때 각 컴퓨터가 서로 통신/접근 등을 하기 위해선, 각자 전화번호가 필요한데 이 전화번호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IP주소(IP address)이다.
이처럼 각자의 IP address가 존재한 상태이고, 또한 서로 이 IP주소를 알고있는 상태이어야 통신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IP주소는 숫자로만 이루어져 있으므로, 기억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러한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문자열을 통해(www.google.com 등) 각 IP주소에 해당하는 컴퓨터로 접속을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문자열을 Domain Name이라 한다.
실제 컴퓨터에 접속하는 과정은 도메인 이름으로 할 수는 없고, 도메인 이름에 해당하는 IP 주소로 접속하는 것이다.
→ 단지 우리가 쉽게 해당 IP주소로 접속할 수 있도록 지정한 것 뿐이다.
다만, 해당 IP주소를 도메인 이름과 연결하여 홈페이지 접속을 용이하게 해주도록 하는 체계가 바로 DNS이다.
처음 client(접속 주체)는 www.google.com(접속 대상)의 IP주소를 모르고 있는 상태이다.
1) client가 www.google.com을 입력한다.
2) 처음 Name Server로 접속하여, client는 www.google.com에 해당하는 IP주소를 요청한다.
3) 이에 대한 응답으로 Name Server는 IP주소를 전달하고, client는 해당 도메인 이름에 대한 IP주소를 인지한다.
접속 대상의 IP주소를 인지한 후에 본격적인 접속이 진행된다.
1) www.google.com에 해당하는 IP주소에 접속한다.
2) 해당 사이트 접속이 완료되었다.
※ 참고로 도메인 서버 이름을 구축하기 위해선, 별도의 도메인 이름 구입 및 Name Server 등록 절차가 필요하다.
생활코딩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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