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Velog를 시작하며

gyrud02·2021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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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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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있지만 이렇게 공부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어색하고 낯설다.

어떻게 정리를 하면 좋을지 계속 생각하며
내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소한점이라도 적어볼 예정이다.

사실 너무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음에도
뭔가 나서서 채워보려는 욕구가 많이 줄어든 것도 있다.
굳이 하나를 꼽아보자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다.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한 준비성이 필요하다 느끼며
이를 악물고 공부를 시작해 볼 예정이다.

글 수가 늘어날수록 어떤 질문에도 두려움을 느끼지않는 나를 보고싶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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