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거의 매일 TIL을 작성하면서 한번도 다시 돌아본 기억이 없어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내일부턴 서버 공부하기도 하고...ㅎㅎ
확실히 공부가 잘 풀린 날이랑 안풀린 날이랑 차이가 나고 많이 한 날과 적게한 날도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ㅋㅋ
그리고 블로깅을 하면서 과연 이게 큰 도움이 될까? 하고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다시 돌아보니 내가 언제부터 특정 개념을 어려워하고 있었는지, 부족한 부분은 뭐였는지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정확하게 적어놓지 않은 부분은 다시 확인할 수 없어서 아쉽기도 하고!
시간에 쫒기다보니(변명인듯) recursion 부분은 아직도 감을 못잡고 있는데, 노력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 주말이 왜 이렇게 힘든지...
목표를 너무 크게 잡지 말고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이해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