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들을 위해 OS, FS, 터미널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주셨다.
다 배운 내용이였는데, 제일 자주 쓰신다는 Cmder는 처음 들어봤다.
OS = Operating System, 즉 운영 체제.
우리의 프로그램이 동작할 수 있는 구동 환경을 의미한다.
하드웨어는 하드웨어 자체만으로는 구동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 또한 기반이 되는 시스템이 있어야 하드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운영체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연결이 되기 위한 기반이 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모든 어플리케이션은 운영체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파일 시스템은 OS에서 파일을 저장하는 트리구조의 저장 체계를 의미한다.
파일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경로는 컴퓨터 파일의 고유한 위치를 의미한다.
root에서부터의 트리구조상 노드의 연결이라고 볼 수 있다.
절대 경로 - 루트 디렉토리부터 파일위치까지의 경로
상대 경로 - 현재 있는 디렉토리부터 타깃 파일까지의 경로 ('.', '..' 등을 사용)
터미널은 마우스가 아닌 키보드로 명령을 입력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곳이다.
평소 자주 접하는 GUI가 아닌 CLI(Command Line Interface)라고 불린다.
Text를 사용해서 컴퓨터에 명령을 입력하는 인터페이스 체계이다.
Windows 환경에서는 기본적으로 cmd를 사용한다.
Cmder, Windows Terminal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store에서 Ubuntu를 설치하면 리눅스 환경에서도 터미널을 사용할 수 있다.
Windows | Shell | Desc. |
---|---|---|
CD | cd | 현재 디렉터리 이름을 보여주거나 바꾼다. |
CLS | clear | CMD 화면에 표시된 것을 모두 지운다. |
COPY | cp | 하나 이상의 파일을 다른 위치로 복사한다. |
DEL | rm | 하나 이상의 파일을 지운다. |
DIR | ls | 디렉터리에 있는 파일, 하위 디렉터리 목록을 보여준다. |
파이썬 언어의 특징과 역사, 사용 이유를 알려주셨다.
개발 시작단계에 대한 설명은 생략했다.
강의의 끝맺음이 인상적이였다.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OS를 플랫폼이라고 한다.
Python은 프로그램을 작성하면 OS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인터프리터는 소스코드를 바로 실행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 실행 방법이다.
컴파일러와 달리 별도의 번역 과정 없이 소스코드를 실행 시점에 해석하여 컴퓨터가 처리한다.
메모리를 적게 차지하지만, 실행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단점을 갖는다.
실행 순서가 아닌 단위 모듈(객체)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한다.
객체는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속성과 행동을 갖는다.
프로그램이 실행하는 시점에 데이터의 자료형을 결정하는 언어이다.
프로그래머가 변수의 자료형을 명시하지 않아도 된다.
오픈소스 언어로, PEP를 통해 누구나 개선할 수 있다.
👉"쉽고, 간단하고, 다양하다."
굉장히 직관적인 문법을 갖고 있다.
Python 언어를 모르는 사람도 코드를 보면 대충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무엇을 생각하든 그것을 구현할 수 있다.
대부분의 라이브러리가 이미 다른 사용자에 의해 구현되어 있다.
통계, 데이터 분석 쪽에서는 거의 표준 언어로 사용되고 있다.
miniconda, vsCode, Jupyter Notebook 설치 가이드였다.
이미 다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이라 그냥 눈으로 보기만 했다.
적을 내용이 딱히 없어, 올려주신 Reference들을 적어보았다.
유용한 내용이 많이 들어있다.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 필수 단축키 정리 (Visual Studio Code 꿀템🍯🐝 )
코딩 인생 꿀템 VSC 단축키 5분 정리해드림
Vi (Vim) 시작하기
주피터 노트북 사용법과 단축키 jupyter notebook short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