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신없이 블로그 기능을 만들다보니 정신없이 일지를 써본다.
그래도 어느정도 코드를 보면 이해가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어지럽지는 않은 것 같다.
오늘은 html 파일이 static 폴더와 template 폴더로 나뉘는 이유에 대해서 찾아보고 감명 깊어서 써본다.
static은 말그대로 정적의 의미가 있어서 그냥 클라이언트에게 문서를 던지는 것이고 template는 무언가 프로그래밍을 해서 클라이언트에게 주는 것이라고 나와서 정말 신기했다. template에는 타임리프 같은 문서에 영향을 바로 끼치는 행위를 할 수 있었다. 이런걸 왜 안쓰고 있었나 싶을정도였다.
생각해보니 파이썬으로 flask로 서버를 만들 때 jinja2로 바로 문서에 영향을 주는 것도 해봤는데 그래서 파이썬도 template폴더가 있었구나 싶었다.
오늘은 피곤한 관계로 이정도까지만 적어두고 자고싶다.....
어제보단 하나라도 나은 오늘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