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라서 IP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나온 것이 TCP / UDP 이다.
연결지향 - TCP 3 way handshake(가상 연결) -> 실질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는지 볼 수 없다.
데이터 전달 보증
순서 보장
신뢰할 수 있는 프로토콜
현재는 대부분 TCP 사용
이렇게 IP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TCP와 IP와 같이 사용하게 된다.
=> TCP 세그먼트에 전송 제어, 순서, 검증 정보가 들어 있어서 IP의 부족한 부분을 처리할 수 있다.
port번호를 많이 접해보셨을 수 있다. port란 컴퓨터가 하나인데 음악을 들을 수 있고 게임을 할 수 있고 브라우저에 요청을 할 수도 있다. 이 때, 내 컴퓨터로 패킷이 여러개가 들어올텐데 이것들을 IP로 구분할 수가 없다. 그래서 구분할 수 있게 port번호를 매겨서 구분하게 된다.
: 사람들이 IP주소를 외우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자주써서 외울 수도 있겠지만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나온 것이 IP주소에 이름을 붙여주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만약 도메인 서버로부터 200.200.200.2라는 IP주소에 google.com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럼 클라이언트가 주소창에 google.com 이라고 입력하면 DNS서버에서 google.com에 맞는 IP를 던져주게되고 그 IP주소를 다시 검색하게 되는 과정을 거쳐 서버에 접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