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회고

임홍원·2024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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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되돌아보며

1월 ~ 4월

2023년 9월부터 졸업 후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내일배움캠프 부트캠프에 들어갔다.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지만 내 자신을 돌아보았을때 개발자라고 말할 수 있는 역량이 없었다.

23년 9월부터 2월까지 부트캠프를 진행하였고, 역량을 기르기위해 달렸던것 같다.

부트캠프 수료 후 취업하기위해 이력서를 수 없이 고치고, 포트폴리오 작성하고, 알고리즘 문제풀고 계속 달리다가
4월말에 인턴으로 3개월간 입사를 하게 되었다.

4월 ~ 7월

인턴으로 입사 후 제대로된 협업이라는것을 배울 수 있었다.
프로젝트의 단위가 내 생각보다 훨씬 규모가 있어서 이를 파악하는게 꽤 애를먹었고, 그렇게 좋은 성과는 내지 못하였다.
개발자로 일을 처음하는것이다 보니 나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알 수 있게되었고, 다음 회사에서는 이런 실수를 하지 말아야지 다짐하였다.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또한 기술적으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모노레포 환경과 코드 리뷰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잘하는 사람이 짠 코드를 보면서 배울 수 있었다.

7월 ~ 8월

인턴 계약 종료 후 또 다시 취업준비를 진행하였다.
역시 계속해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수정 알고리즘 문제풀기, 기업과제 진행 등 이력서를 수 없이 넣었던 것 같다.
기업 과제를 하면서 제대로된 피드백을 해 준 기업이 한 두 곳 밖에 없어 과제 전형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취업하려면 해야지 뭐...
어찌저찌 하다가 두번째 인턴으로 8월말에 입사하게 되었다.

8월 ~ 9월

입사한 회사에서는 개발자가 나를 포함하여 프론트 1명, 앱 개발자 1명 총 두명이었다.
백엔드 개발자를 뽑는중이고, 프론트 시니어또한 뽑는중이라 하였지만, 내가 퇴사할때 까지 개발자는 뽑는건지 마는건지 전혀 진전이 없었고, 회사에 좋지 않은 일이 생겨 퇴사하겠다고하고 나오게되었다. 4대보험 안들어주는 거지같은 회사였다.

9월 ~ 11월

개발자 취업 시장이 얼어붙은것을 이때 정말 깨달았다.
서류합격률은 대략 20퍼센트 정도 됐었지만, 면접에서 탈락한 경우가 많았었다.
좌절할 시간도 아까워서 계속 역량쌓기에 집중했었다.

12월 ~

11월 말에 9월쯤 면접을 본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가고싶었던 도메인이기도 하였고, 또한 서비스 기업이기도해서 바로 합류를 결정하였다.
회사에서 개발을 하면서 기능을 하나 하나 만들어가는것이 재밌고, 역시 개발자하기를 잘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성과는 없지만 앞으로가 기대되고 서비스도 커져가면서 어떤 문제를 마주하고,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기대가된다.

2025년 다짐

문서화 잘하기

개발자로 회사생활을 하면서 개발만 잘하면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다.
보는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문서를 작성하려고 항상 노력해야겠다.

공부

회사에 취업했다고 안주하지 않고, 회사에서 혹은 기술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미친듯이 공부해야겠다.
나의 기본기에 대해서 되돌아보고 원리까지 파고드는 깊은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

왜?를항상 생각하기

서비스를 개발중이다보니 다른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이 회사는 왜 이렇게 구현했을까? 어떻게 구현했을까? 를 항상 생각해야겠다.
내 성격상 예민한편이 아니고 조금 무던한 성격이다보니 사용자의 입장에서 불편할 수 있는부분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B2C이므로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왜 사용자가 이 부분을 불편해 할까 항상 생각하면서 개발해야겠다.

2024년을 되돌아보면...

그래도 꽤 바쁘게 지낸 한 해 였던 것 같다.
취업도하고, 이직도하고, 이력서도쓰고 네트워킹도하고, 방구석에서 보낸 시간이 많은 것 같지만 바쁘게 달렸었다.
내년에도 바쁘게 달릴 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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