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준회고

임홍원·2024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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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월에 있었던 회고를 해보아야겠다.

🥇 취업준비

📑 이력서

2월에 내배캠 최종프로젝트가 끝난 후 취업준비를 바로 시작하였다.
이력서를 정말 많이 수정했었다.
우선적으로 100개정도 넣고, 이력서 피드백을 받았다.
확실히 현업자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내가 어떤점이 이력서에서 부족한지 느끼게 되었다.

이력서 수정 후 대강 300~400곳 정도 지원해서 15곳? 정도 서류 합격을 하였다.

확실히 요새 서류합격률이 너무 빡세졌다는 생각이 든다.

📞 면접

첫 면접을 봤었던 때가 생각난다.
어딘지 말은 못하지만 분명 React, Vue 가능자 라고 되어있었다.
라이브 코테가 있어서 당연히 React로 세팅이 되어있겠지 했는데 Vue로 세팅되어있어서 1차당황
피그마 보면서 구현하는 코테였는데 피그마 로그인 안되어있어서 2차당황
시간을 거의 40분정도 잡아먹히고, 제대로 구현을 못했다.
그 후 면접에서도 기술적으로 딥하게 물어보지도 않았고, 별다른 질문이 없어서 그냥 별로였다.
불합격 문자나 메일도 못받았다.

그 후 몇번의 면접을 거치니, 내가 어디가 부족한지, 어떻게 부족한지 파악했고, 대답을 못했던 기술적인 질문들도 정리를 하였다.

https://hhwooon.notion.site/4002d6c628754f398d3d4d4f3a29c0b0?pvs=4
🎯 기술면접 자가피드백 노션 정리 🎯

한달정도, 면접의 면접을 거치니 내가 원하던 회사에 합격하였다.

최종 합격한 기업은 10분만에 화상면접이 끝나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이렇게 빨리 끝난 면접은 처음이었다.
당연히 떨어졌겠거니 생각하고, 다른회사 면접도 두곳이 준비되어있었는데 취소를했다.

면접은 정말 까보기 전까지 모르는 것 같다.
분위기 좋았던 면접, 과제 코드가 같이 일해보고 싶다고 들은 기업들은 전부 떨어졌다.
뭐가 기준인지 정말 모르겠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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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1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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