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되기 위한 노력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간다.
사실 2년 중에 8개월은 하다 말다 하는 바람에 안 한 것과 마찬가지다.
무엇보다도 지금의 개발자가 되기위해, 개발자라는 목표를 가지기로 마음먹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11월 16일, 개발자 부트 캠프(항해99)라는 것에 참여하게 되었다.
스파르타 코딩이라는 곳에서 개발자가 되기 위하여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인다.
서류와 면접이 합격하고, 23년 1월 9일, 0주차 시험을 위해 지금 공부하고 있다.
가격이 상당한 부담이었지만, 이 기회에 개발자가 될 수만 있다면 이정도 쯤이야 감당가능하다.
앞으로에 대한 여정을 여기에 기록하려고 한다.
무엇인가에 참여한다는 것은 정말로 행복한 일이다.
화이팅입니다-!
내년 봄엔 꼭 개발자가 되어 회사에서 같이 굴러봐요 떼굴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