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여정이 시작되었다.
TIL 그리고 WIL, 오늘 배운 것을 오늘부터 실천하려한다.
되돌아 보면, 이것(TIL / WIL)을 배우기 전과 후로 나누어지는 것 같다.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작성해놓은 글을 다시 보았지만, 그 무엇도 여기에 해당되는 것은 없었다.
이제는 배웠으니까, 배운 것을 실천할 차례이다.
프로잭트 아이디어 회의가 끝난 후에, github 셋팅에서 문제가 생겼다.
조장이 만들어놓은 깃을 fork했지만, 조장이 push하여 올린 것을 볼 수가 없었다.
github 홈페이지를 통하여 계속 새로고침도 해보았고, setting에 들어가서 Branches도 눌러보고, Actions도 눌러보고, Branches도 눌러보았다.
문제는 조장이 깃 세팅을 하였을 때, 홈페이지에서 한것이 아닌, gitbash로 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면 2가지 중에 선택을 해야하였다. 첫번째는 github 데스크탑을 다운로드하여 fork한 파일을 clone하고 pull을 하여 확인하는 방법, 두번째는 똑같이 gitbash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었다. 나는 gitbash는 정확한 사용법 숙지가 안되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보다 조금 더 편리한 github 데스크탑을 선택하였다.
깃허브를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것도 아닌데, 그동안 혼자 하는 프로잭트가 많아서 깃허브를 깊게 사용할 일이 없었다. github를 팀으로 이용 할 때는 꼭 commit 하기 전에 pull을 자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push 오류가 생기면 프로젝트를 다시...해야...
WIL은 이번주 일요일에 작성할 것이다. 간단하게나마 WIL은 입학 시험의 합격이다.
1969년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인류 역사 최초 달에 착륙 했을 당시의 명언이 생각난다.
One small step for a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