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3월 6일~ 3월 12일) 클론 코딩부터 실전 프로젝트의 시작까지 너무 바쁘다.

이번주 Weekend, I Learend

1. 깃 컨벤션, 팀으로 작업할때 서로간의 약속이다.

  1. 스크롤의 마지막을 ref로 지정해준다. 백엔드에서 API 주소를 설정, 원하는 만큼 fetch를 하게 해준다. useEffect를 사용하여 페이지의 끝에 도달 할때마다 page 개수를 1씩 증가시켜준다. 리덕스 thunk로 받아올때, reducer로 따로 초기화 시키지않으면 데이터가 다 불러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페이지의 데이터가 계속 불러와 누적된다.

  2. 클론 코딩은 이전에 미니 프로젝트보다 스코프를 작게 잡았기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리펙토링을 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했다.

  3. json-server란, 아주 간단한 DB와 API 서버를 생성해주는 패키지 이다. 우리가 json-server를 사용하는 이유는 Backend(이하 BE)에서 실제 DB와 API Server가 구축될 때까지 Frontend(이하 FE) 개발에 임시적으로 사용할 mock data를 생성하기 위함이다.

  4. 실전 프로젝트기간 동안의 디자이너와의 협업 그리고 백엔드와의 협업 난생 처음하는 경험이었다. 앞으로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답이 될 것같다.

마지막으로

기능 구현이 너무 어려워서 안될 경우 어떻게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문뜩 머리 속을 스쳐지나갔다. 막상 한다고 팀을 만들었지만, 왠지 모르게 걱정이 앞선다. 저번주 목표였던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은 충분히 잘 가졌다. 다음주 나의 목표는 최대한 빠르게 그리고 확실하게 작업을 해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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