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2월 20일 ~ 2월 26일)은 리액트 심화부터 백엔드와 프론트가 만나 처음 서로의 언어로 토이 프로잭트를 만드는 날이었다.
1. 리덕스 청크는 리덕스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미들웨어중에 하나이다. thunk를 사용하면 dispatch를 할때 객체가 아닌 함수를 dispatch 할 수 있게 해준다. 즉 dispatch(객체) 가 아니라 dispatch(함수)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중간에 하고자 하는 작업을 함수를 통해 넣을 수 있고 그것이 중간에 실행되게 된다.
2. Redux-thunk, Redux-Saga 등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보일러 플레이트 : 코드량이 너무 많다.
규격화 문제 : Redux가 비동기 데이터 관리를 위한 전문 라이브러리가 아니다.(규격화 문제)
그러다보니 이점을 해결하고자 리액트 쿼리가 나왔다.
그럼 리액트 쿼리의 장점은 무엇일까?
보일러 플레이트 만들다가 오류날 일이 없다.
내가 만든 부분 아니기 때문에 잘못이 일어난들 내 잘못이 아니다.
사용방법이 기존 thunk 대비 너무 쉽고, 직관적이다.
3. axios란 node.js와 브라우저를 위한 Promise 기반 http 클라이언트이다.
즉 http를 이용하여 서버와 통신하기 위해 사용하는 패키지이다. axios에는 get(조회)과 post(추가, 전송), delete(삭제), patch(수정)가 있다.
4. instance는 순수 axios를 넘어서서 수정과 관리가 쉽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interceptor는 중간에 응답을 가로채서 어떤 작업을 수행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번주 목표였던 팁 협업에서 내 할일을 잘 해내는 것은 성공적이다. 팀 협업을 한지는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팀장으로써는 잘 해내고 있는 듯하다. 다음주 (27일 ~ 3월 5일)까지 목표는 역시나 똑같이 팀 협업에서 내 할일을 잘 해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