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프로젝트는 2주간의 기간이었지만 난생 처음으로 진행한거였고,
거의 첫주는 sr기획을 하느라 사실상 기능구현시간은 5일? 남짓이었던것같다..
(말이 2주차지.. 진짜.. ppt준비랑 발표날까지 포함하면... 팀원들 모두 엄청 피곤해했다.)
퍼스트플젝이 무사히 끝나고, 이틀간의 꿀같은 휴식 후 파이널프로젝트를 바로 진행했다.
확실히 한번하고나니까 sr기획도 뭔가 처음보다는 단단하고 나름 잘한것 같다.
(api문서는 제대로 짜도.. 중간중간 기능구현하면서 추가되거나 삭제할게 좀 생기는 것같다..)
벌써 2주가 지나서 남은 시간도 2주정도 남았지만, 팀원들과 재밌게 화이팅을 하면서 하는중이다.
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 다음에 프로젝트를 하게된다면 이렇게 해야지 복잡하지 않겠구나, 이런걸 또 느끼는 중이다.. 여러번 하다보면 나도 익숙해지겠지..
그래도 협업하면서 git사용법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하고 또 익숙해졌다!
첫 프로젝트때는 진짜 덜덜 떨면서 pr날려도 되나요?? 안됩니다! dev로 날리셔야해요!
메인은 아니되옵니다! 이러면서 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머릿속에도 브랜치관계라든가 이런게 그려지는것같다 ㅎㅎㅎ
내가 맡았던 oauth로그인 기능구현과 사용자의 버킷리스트 추가삭제업데이트 부분도 얼추
마무리한것같은데.. merge하면 에러 팡팡 터지느라 다음주에는 이거 잡지않을까 싶다..
진짜 oauth로그인은 구글링하거나 유튜브 찾아보면 정말 개발자 형누나들마다 다 달라서
필요한것만 내가 가져와야한다.. 잘 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할튼..
내가 만든 우리팀프로젝트 기능플로우!
물론 팀원들과 얘기하면서 같이 만들었다!
남은 2주 화이팅이다! 팀원들도 모두 건강히 잘 마무리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