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하고 회사 공고를 보는중인데, 많은 회사가 Ts를 많이 쓰는것 같아서 공부해보려고한다!
타입스크립트랑 자바스크립트 둘이 이름이 비슷하다.
뭔가 느낌이 자바스크립트인데~ 타입을 따로 부여할것같은 기분이 든다.
맞다.
한마디로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에 타입을 부여한 언어이다.
그럼 왜 이런게 나왔냐.
JS만으로도 충분하지않은가? 그렇다.
충분하지 않아서 나온거다..
프로젝트경험을 떠올려보면, 사용예정스택에 TS를 넣어놓은 팀들이 몇팀 있긴했다. 그땐 몰랐는데, 공부를 좀 해보니.. 아 이거 되게 좋은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일단 TS를 쓰게되면, 개발 생산성이 높아지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에러를 사전에 방지할수 있다는거다.
에러 사전방지!
간단한 예를 보자.
function sum(a,b) { return a + b; } // Js function sum(a: number, b: number) { return a + b; }// Ts
나한테 익숙한 Js형식과 이번에 배우게 된 Ts형식이다.
처음엔 익숙하지가 않다. 두 코드를 보면 둘다 숫자를 더하는 함수이다.
그럼 결과값은 어떨까?
sum(10, 20) // 30
이 경우 둘다 30이 나온다.
sum('10', '20')
Js의 경우 '1020'
Ts의 경우 Error (인자에 타입으로 number를 줬기때문에 에러발생!)
이런점이 바로 코드의 에러를 사전에 방지하는 기능의 예이다.
(물론 의도가 1020일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공부중이니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개발생산성 UP!
Ts의 또다른 장점중 하나로 개발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그러한 이유는 vsc에서 작업을 할때 Ts로 작업을 진행하면
개발 툴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을 할수 있기때문!
일단 우리가 보편적으로 vsc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프론트엔드 개발시) vsc 자체가 타입스크립트로 작성되어 있다고 한다.
그럼 당연히 Ts개발에 최적화가 되있다는 소리다.
직접 눈으로 보면 Ts사용시 Js Number에서 제공하는 API들이 자동으로 뜨는걸 볼 수 있다.
프로젝트때는 Ts를 사용하지않아서 하나하나 찾아서 썼는데.. ㅠㅠ
새로운걸 배우는건 항상 재밌고 신기한다.
익숙하지않아 어렵게 느껴져도 계속 사용하다보면 내 몸 일부같아진다고 해야하나..? 할튼 Ts에 대해서 좀더 공부해봐야겠다.
Ts도 개발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것 같다.
특히 실무에서 직접 사용해보면 엄청 좋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