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자료구조를 이용하며 각 원소는 노드로 표현되고, union 연산들은 간선으로 표현된다.
2개의 원소가 포함된 집합을 하나의 집합으로 합치는 연산
특정한 원소가 속한 집합이 어떤 집합인지 알려주는 연산
// 특정 원소가 속한 집합 찾기
const findParent = (parent, x) => {
// 루트 노드가 아니라면, 루트 노드를 찾을 때까지 재귀적으로 호출
if (parent[x] !== x) {
return findParent(parent, parent[x]);
}
return parent[x];
}
// 두 원소가 속한 집합 합치기
const unionParent = (parent, a, b) => {
a = findParent(parent, a);
b = findParent(parent, b);
if (a < b) {
parent[b] = a;
} else {
parent[a] = b;
}
}
// 노드의 개수와 간선 입력받기
const main = (v, edges) => {
// 부모 테이블 초기화 (부모를 자기 자신으로 초기화)
const parent = new Array(v + 1).fill(0).map((_, i) => i);
// union 연산을 각각 수행
edges.forEach((edge) => {
const [a, b] = edge;
unionParent(parent, a, b);
});
// 각 원소가 속한 집합 출력
console.log("-- 각 원소가 속한 집합 --");
for (let i = 1; i <= v; i++) {
process.stdout.write(findParent(parent, i) + " ");
}
console.log()
// 부모 테이블 내용 출력
console.log("-- 부모 테이블 --");
for (let i = 1; i <= v; i++) {
process.stdout.write(parent[i] + " ");
}
}
main(6, [[1, 4], [2, 3], [2, 4], [5, 6]]);
-- 각 원소가 속한 집합 --
1 1 1 1 5 5
-- 부모 테이블 --
1 1 2 1 5 5
다만 위와 같이 구현할 경우 find
함수가 비효율적으로 동작한다. 최악의 경우 O(V)의 시간이 소요되며, 노드의 개수가 V개이고 union 연산의 개수가 M개일 때, 전체 시간 복잡도는 O(VM)이 된다.
이는 경로 압축Path Compression 기법을 적용하여 최적화가 가능하다.
경로 압축은 find
함수 재귀적으로 호출한 후 부모 테이블 값을 갱신하는 기법이다.
아래와 같이 변경하면 경로 압축 기법의 구현이 완료된다.
// 특정 원소가 속한 집합 찾기
const findParent = (parent, x) => {
// 루트 노드가 아니라면, 루트 노드를 찾을 때까지 재귀적으로 호출
if (parent[x] !== x) {
parent[x] = findParent(parent, parent[x]);
}
return x;
}
무방향 그래프 내에서의 사이클 판별에 활용할 수 있다.
// 노드의 개수와 간선 입력받기
const detectCycle = (v, edges) => {
// 부모 테이블 초기화 (부모를 자기 자신으로 초기화)
const parent = new Array(v + 1).fill(0).map((_, i) => i);
for (const edge of edges) {
const [a, b] = edge;
// 사이클이 발생한 경우 종료
if (findParent(parent, a) === findParent(parent, b)) {
return true;
}
// 사이클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합집합(union) 수행
else {
unionParent(parent, a, b);
}
}
return false;
}
const isCycle = detectCycle(3, [[1, 2], [1, 3], [2, 3]]);
if (isCycle) {
console.log("사이클이 발생했습니다.");
} else {
console.log("사이클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사이클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