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깃을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 소스트리로 다른 팀원들이 하는 업무를 실시간으로 확인,
- 소스트리 말고도 지라티켓으로도 확인할 수 있겠지만, 커밋 후 추가 작업이 필요한 지라나 컨플루언스 보다 좀 더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걸 참조하는 편이다.
- 내 작업을 feature 브랜치로 올리고 pr한다.
이 과정에서 성질이 급하다보니 종종 커밋에 실수가 있어 커밋한 것을 되돌리거나 기존에 커밋했던 내용을 합치고 싶을 때가 있다. 현재 가장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인 브랜치와 커밋에 대해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Git 브랜치란?
- 특정 작업을 독립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도구
- 프로젝트에서 다른 부분을 독립적으로 변경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싶을 때, 그 작업을 위한 새로운 브랜치를 생성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 모든 Git 저장소는
master라는 기본 브랜치를 가지고 있다.master브랜치는 일반적으로 프로젝트의 "정식" 버전을 의미하며, 여기에서 새로운 브랜치를 만들어 작업을 진행하고 다시master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작업이 진행된다.- 회사의 경우
dev브랜치로 관리를 하고 개개인은 브랜치를 생성하여 작업 후 merge한다.
브랜치의 생성
브랜치 생성
git branch new-feature새로운 브랜치를 생성하는 것은 간단하다. git branch 명령어에 브랜치 이름을 추가하면 된다.
위 명령어 수행 시 new-feature라는 이름의 새로운 브랜치가 생성되고, 현재 브랜치의 상태를 그대로 복사해온다.
브랜치 전환
git checkout feature새로 생성한 브랜치로 전환하기 위해선 git checkout 명령어를 사용한다
브랜치 생성 & 브랜치 전환
git checkout -b feature브랜치를 새로 생성하면서 브랜치 전환을 함께 할 수도 있다.
만약 main 브랜치에서 작업하던 내용이 있는 상황에서 위 명령어를 사용하면, 변경내용이 모두 그대로 옮겨오게 된다.
브랜치의 병합
브랜치 전환
git checkout master브랜치를 병합하기 위해선 먼저 대상 브랜치로 이동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master 브랜치에 다른 브랜치를 병합하므로, 먼저 master 브랜치로 이동한다
브랜치 병합
git merge feature그런 다음 git merge 명령어를 사용하여 feature 브랜치를 병합한다.
이렇게 하면 feature 브랜치의 모든 변경사항이 master 브랜치에 반영된다.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