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은 빠르게 변화하고, 시대의 흐름도 빠르게 변화하는데, 그 속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일까.
내 역량이 좀 더 의미있게, 따뜻하고 다정하게, 공적으로 쓰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 중에서도, 커피 한잔 하면서 나누었던 각자의 고민들이 생각에서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실질적인 행동을 스터디를 통해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고민들을 혼자 하면 꾸준히 하기가 어렵다.
현생에 치여서 일상의 고민거리에 가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그만 스텝이라도 (일주일에 10분씩 한달 40분이라도) 응원하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상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커뮤니티를 많이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