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웹 애플리케이션과 싱글톤
스프링은 태생이 기업용 온라인 서비스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탄생함
대부분의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은 웹 애플리케이션이다. 물론 웹이 아닌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얼마든지 개발 할 수 있음.
웹 애플리케이션은 보통 여러 고객이 동시에 요청을 한다.
-> 고객이 3번 요청하면 객체가 3개 생성됨
--> 요청이 올 때 마다 계속 객체를 만들어야 함
스프링 없는 순수한 DI 컨테이너
-> 순수한 DI컨테이너 AppConfig는 요청할 때 마다 객체를 매번 생성한다.
-> 고객 트래픽이 초당 100이 나오면 초당 100개 객체가 생성되고 소멸된다 > 메모리 낭비가 심하다.
-> 해결방안은 해당 객체가 딱 1개 생성되고 공유하도록 설계하면됨 ( = 싱글톤 패턴)
(2) 싱글톤 패턴
[싱글톤 패턴의 문제점]
- 싱글톤 패턴을 구현하는 코드 자체가 많이 들어간다.
- 의존관계 상 클라이언트가 구체 클래스에 의존한다
-> DIP를 위반한다.- 클라이언트가 구체 클래스에 의존해서 OCP원칙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다.
- 테스트하기 어렵다.
- 내부 속성을 변경하거나 초기화 하기 어렵다.
- private 생성자로 자식 클래스를 만들기 어렵다.
- 유연성이 떨어진다.
- 안티패턴으로 불리기도 한다.
(3) 싱글톤 컨테이너
- 스프링 컨테이너는 싱글톤 패턴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객체 인스턴스를 생글톤(1개만 생성)으로 관리한다.
- 지금까지 우리가 학습한 스프링 빈이 바로 싱글톤으로 관리되는 빈이다.
(4) 싱글톤 방식의 주의점
싱글톤 패턴이든, 스프링 같은 싱글톤 컨테이너를 사용하든, 객체 인스턴스를 하나만 생성해서 공유하는 싱글톤 방식은 여러 클라이언트가 하나의 같은 객체 인스턴스를 공유하기 때문에 싱글톤 객체는 상태를 유지(stateful)하게 설계하면 안된다.
무상태(stateless)로 설계해야 한다!
->특정 클라이언트에 의존적인 필드가 있으면 안됨
->특정 클라이언트가 값을 변경할 수 있는 필드가 있으면 안됨
-> 가급적 읽기만 가능해야 한다.
-> 필드 대신에 자바에서 공유되지 않는, 지역변수, 파라미터, threadLocal 등을 사용해야 한다.
-> 스프링 빈의 필드에 공유 값을 설정하면 정말 큰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상태공유 예시와 테스트
-> ThreadA가 사용자A코드를 호출하고, ThreadB가 사용자 B코드를 호출한다고 할 떄
--> 'StatefulService'의 price필드는 공유되는 필드인데, 특정 클라이언트가 값을 변경한다.
---> 사용자A의 주문금액은 10000원이 되어야 하는데, 20000원 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 공유 필드는 조심해야함. 스프링 빈은 항상 무상태(stateless)로 설계하자.
상태 공유 부분 올바른 설계
(5) @Configuration과 싱글톤
---> 결과적으로 각각 다른 2개의 MemoryMemberREpository가 생성되면서 싱글톤이 깨지는 것 처럼 보인다. 스프링 컨테이너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6) @Configuration과 바이트코드 조작의 마법
스프링 컨테이너는 싱글톤 레지스트리다.
따라서 프르이 빈이 싱글톤이 되도록 보장해주어야한다.
그런데 스프링이 자바 코드 까지 어떻게 해결할 수는 없다.
그래서 스프링은 클래스의 바이트코드를 조작하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
@Configuration을 적용한 AppConfig에 비밀이 있다.
-> 순수한 클래스면 class springboot.core.Appconig 라고 출력되어야함.
--> xxxCGLIB가 붙음
---> CGLIB 바이트코드 조작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AppConfig 클래스를 상속받은 임의의 다른 클래스를 만들고, 그 다른 클래스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 것
@Configuration 없이 @Bean만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
- 순수한 AppConfig로 스프링 빈에 등록 됨
- MemberRepository가 3번 호출됨 -> 싱글톤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