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고 무언가를 만드는 일을 좋아했던 나에게 프로그래밍이란 컴퓨터를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컴퓨터 관심 + 만드는게 좋음 = 컴퓨터로 무엇인가를 만드는게 좋음
일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되었고 우연한 계기로 코딩부트캠프라는 코드스테이츠를 알게되어 홀린듯이 신청하게 되었다.
코드스테이츠의 교육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선발되어야 하는데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고 다행스럽게 선발되어 수강을 시작하게 되었다.
코스(=교육)를 시작하기 전 오리엔테이션에서 pair programming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양한다고 했는데 처음에는 pair programming이 학교에서 흔히 있는 조별과제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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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별과제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던 pair programming은 일부분만 맞고 대부분은 다른 느낌이었다.
코드를 작성하는 driver(진행자)는 코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navigator(길잡이)의 말을 정확히 이해하고 진행해야 하며
navigator는 driver가 정확한 방향으로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설명을 해줘야 한다.
아직 생소하지만 언젠간 익숙해질 방법을 오늘 시작한다.
맥북에서 크롬 개발자 도구의 단축키는 option + command + i 키로 바로 진입할 수 있고 console 탭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테스트 해 볼 수 있다.
변수란 정의한 값이다
let 키워드를 통해 변수를 선언할 수 있고 한번 선언했던 변수를 다시 선언할 수 없다.
'='를 통해 변수에 값을 할당할 수 있다
표현식(expression) 변수와 특정값을 통해 연산을 하는 것
변수에 이름을 붙일때 몇가지 규칙 - 공백x, 단어의 첫글자는 대문자(낙타 등모양처럼 생겨서 carmel case라고 부름)
코딩에서 = 는 같다 라는 의미가 아니고 대입이다
let sum = 1;
sum = sum + 1;위에서 처럼 sum을 1로 선언한 후 아랫줄에서는 let을 써서 sum을 다시 선언하지 않는다. 또한, sum = sum + 1; 은 sum이 sum+1과 같다는의미가 아니고 sum에 sum+1을 대입한다는 의미이다.
타입이란?
숫자(number), 문자(string), 참,거짓(불린, boolean), 타입이 섞인(compound,배열), 객체, undefined, 함수 타입이 있다.
함수(Function)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return이다 함수안에서의 결과값을 다른계산에 적용하거나 다른 곳에 표시해야 하는 경우에 return을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