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블로그를 작성하고자 하는 수많은 개발자들이 있다.
그러나 대다수가 그것을 실패한다.(저 포함 🥲)
왜 실패하는가 그것을 생각해보았다.
일단 나의 경우.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것을 생각하는것 같다.
무슨 대단한 글을 쓰겠다고...
대단한 실력을 가진것도 아닌데...
머릿속에는 이미 코드 컴플리트를 잇는 대작을 집필하고 있다.. ㅋㅋ
그러다보니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자니 너무 두렵다.
그래서 생각한것은.. 지나가는 갓난 아이라도 아는거라도 글로 써보자는 것이다.
설사 그게 hello world. 한줄 찍는 것이라도
프로그래밍할때도 처음부터 몇만줄짜리 프로그램을 머리속으로만 백날 생각하고 모델링하는 것보다는
에라 모르겠다 한줄씩이라도 써보자 하는 자세가 때로는 도움이 되는 것처럼!
나 오늘부터 시작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