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북
이번 주차는 "MVP, PMF"
- 인스파이어드, 린 분석 읽으면서, 그리고 평소에도 꽤 많이 접한 개념!
- 강의들으면서, 아, 나도 이렇게 설명할 수 있어야겠구나 느낌. 면접 보면서 느낀 추상적인 것과 구체적인 것, 그리고 그걸 적당히 설명하는 것에 관해서 요새 계속 생각중.
- 예전에는 이런 개념을 보면 오, 그래 맞아 쉽네! 했다면, 이제는 그게 얼마나 어려울지 알듯말듯.
- 특히, 넣고 싶은 기능이 많고, 진짜 끝내주는 기능들이 너무 많은데, 그중에서 핵심만 넣고, 그 이후로도 내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 유저가 원하는 걸 우선으로 넣으면서 발전시켜야함. 당연히 유저 보다 내가 더 제품이나 기능을 더 잘 알겠지만, 그리고 어쩌면 그 유저가 다수 유저를 대표하는게 아닐 수도 있지만...! 포기하는게 쉽지 않을 것 같음.
- 그래서 더 제품과 관련한 데이터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큼.
- 한편으로는, PM과 다르게, 기획자와 다르게, 마케터와 다르게, 데이터분석가만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고민되는 또 하나의 토픽. 다들 명심해야하는 점이 같음. 고민할 주제도 같음. 데이터도 다같이 봐야함. 그때 데이터분석가의 역할은 뭘까? 더 잘하는게 뭘까? 데이터 추출 말고 또 뭘까???
콘텐츠를 사랑하는 데이터 분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