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을 통해 CLAP과 AST 모델을 추천받았지만 팀 내에서 AST 모델이 CLAP 모델보다 접근이 더 쉬어 AST 모델을 쓰기로 하였다.
AST 를 활용하는 데 있어서 U-Net 과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되었다. 물론 HuggingFace, Pytorch를 다루는 법을 새로 배워야 하는 상황인 부분에서 조금 다르긴 했지만 U-Net에서 처럼 기본에 충실하지 않았던 부분이 AST 여정 후반부가 생긴 이유이기도 하다. 후반부가 메인 하이라이트이기 때문에 전반부는 간략하게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서술하고 후반부로 넘어갈 예정이다.
위 문제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탓에 아주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우리 팀은 아주 큰 결단을 하게 되는데 이 부분은 후반부에서 다뤄지기 때문에 꼭 읽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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